◆신라젠, 신신제약과 ETC 수액제 공동판매 계약 체결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최지웅, 김현진 기자] 신라젠은 신신제약과 전문의약품(ETC) 수액을 공급하고 판매를 대행하는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상규 신라젠 대표와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신신제약 사옥에서 전날 계약서에 서명하며 양사간 공동판매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신라젠은 신신제약에 전문의약품 수액제 4종을 공급하고 신신제약은 기존 신라젠 거래선 외에 신규 거래처 등에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최장 5년이며 양사 합의에 의해 연장될 수 있다. 신라젠은 지난해 수액 전문 제약기업 우성제약(현 제약사업부)을 인수하며 매출 증가와 신약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주력제품인 뉴아미노펜프리믹스주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소아적응증 약물로 기존 주요 거래처인 상급 종합병원 외에도 로컬 병원 등에서도 꾸준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공동판매 계약 외에도 신신제약의 독보적인 첩부제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향후 신라젠에서 개발하는 제품에 대한 추가 제휴 등 전반적인 업무 협력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공감대도 형성했다.
◆로킷헬스케어, '희귀 난치성 관절질환' 재상 美 EAP 신청 본격화
로킷헬스케어는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 병원 스포츠 의학 책임자이자 국제연골재생학회(ICRS) 회장인 크리스천 레터만(Dr. Christian Lattermann) 교수와 연골 재생 플랫폼의 FDA 규제 및 임상 전략을 위한 개인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미국 진출 전략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이집트 아시우트 국립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인체 임상의 4년 장기 추적 결과다. 단순한 통증 개선을 넘어, 환자의 특별 생검 조직 분석을 통해 정상 연골과 동일한 초자연골이 재생 및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래터만 교수는 미국 내 연골 재생 임상 개발 및 FDA 규제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이번 계약에 따라 래터만 교수는 로킷헬스케어의 4년 임상 백서를 기반으로 미국 내 사전 제출(Pre-Submission)부터 동정적 사용(Compassionate Use)을 포함한 확대 접근 프로그램(Expanded Access Program·EAP)의 최적 경로를 총괄 지원한다. 특히 로킷헬스케어는 관절염 중에서도 기존 치료법으로 한계가 명확해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광범위 전층 연골 결손' 등 희귀 난치성 관절질환을 최우선 표적으로 삼아 3분기 EAP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EAP 제도는 대체 치료제가 없거나 기존 치료에 실패한 중증 환자들에게 신약을 예외적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패스트트랙이다.
◆뉴로핏, 상급종합병원 4곳에 '뉴로핏 아쿠아 AD' 공급
뉴로핏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상급종합병원 4곳과 치매 치료제의 처방, 치료효과 및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A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뉴로핏은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에 뉴로핏 아쿠아AD를 공급했다. 뉴로핏 아쿠아 AD는 MRI(자기공명영상) 및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을 정량 분석해 항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 투약 전반에 걸친 정밀한 뇌 영상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다. 항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투약 전 환자의 치료제 처방 적격성을 판단하고 투약 중 치료제로 인한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며 투약 후에는 치료제 투약 효과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레켐비(성분명레카네맙), 키순라(성분명도나네맙) 등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는 부작용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만큼, 부작용 관련 뇌 영상 바이오마커를 분석할 수 있는 뉴로핏 아쿠아 AD에 대한 국내 의료기관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동제약, '아로나민 씨플러스 프리미엄' 출시
일동제약은 활성 비타민·미네랄 영양제인 '아로나민 씨플러스'에 대한 브랜드 세분화 및 시장 확장 전략에 따라 신제품 '아로나민 씨플러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 나온 ‘아로나민 씨플러스 프리미엄’은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과 대사, 신경의 작용 등에 관여하는 비타민 B군 8종(B1·B2·B3·B5·B6·B7·B9·B12)이 함유돼 있다. 아울러 비타민 A·C·D·E 외에 셀레늄, 아연, 철분과 같은 미네랄과 이노시톨, 감마오리자놀, L-시스테인 등의 성분이 함께 포함돼 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와 셀레늄의 경우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상 허용된 최대 함량(이 제품 1일 최대 복용량 기준 비타민 C 1500mg·셀레늄 200ug)이 들어 있다. ‘아로나민 씨플러스 프리미엄’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육체 피로·체력 저하·눈의 피로 ▲신경통·근육통·관절통·어깨 결림 ▲색소 침착(기미·주근깨) 완화 등에 효능 효과를 나타낸다.
◆동아에스티,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동아에스티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주요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온(溫·ON)'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동아에스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 첫 발간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발간됐다. 이번 보고서는 GRI Standards 2021에 부합하게 작성됐으며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표준, TCFD 권고안 지표, UN Global Compact10대 원칙 등을 반영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동아참메드, 앱티스, 에코윈 등 동아에스티 자회사의 지속가능경영전략과 성과를 포함해 보고서 범위를 확대했다. ESG위원장인 김범준 사외이사의 메시지도 수록해 ESG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책임경영 의지를 담았다.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전략, 중대성 평가, Special Section, 지속가능경영 성과, ESG Factbook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중대성 평가에서는 기업 활동의 사회 및 환경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의약품 품질 및 안전 관리 ▲R&D 투자 확대 및 신약 개발 ▲인재 채용 및 관리 ▲기업 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 ▲협력사 ESG 관리 등 6대 중대 이슈를 도출했다. 특히 이해관계자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도를 상향 조정해 해당 내용을 보고서에 반영했다.
◆휴메딕스, 바로팜과 '엘라비에 리투오 이씨엠코스메틱' 약국 유통 업무협약
휴메딕스는 8일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바로팜과 '엘라비에 리투오 이씨엠(Re2O ECM) 코스메틱'의 약국 유통 및 판매 협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휴메딕스의 차별화된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 기술력과 바로팜이 보유한 약국 유통망플랫폼을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리투오 이씨엠의 전국 약국 입점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리투오 이씨엠은 휴메딕스의 에스테틱 전문 노하우와 독자적인 원료 기술력을 집약해 새롭게 선보인 고기능성 브랜드다. 리투오 이씨엠에는 휴메딕스의 독자적 배합 기술이 적용된 ‘ECMiracle’이 1만ppm함유돼 피부 탄력 케어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리투오(Re2O) 시술 후 관리에 특화된 제품으로 피부 장벽개선, 피부치밀도개선, 팔자주름개선, 피부 탄력, 결개선 등 시술 후 제품사용 임상을 완료하며 효과를 입증했다. 앰플,크림 및 비비로 구성된 리투오 이씨엠 라인은 임상으로 확인된 효능과 매끄러운 사용감으로 최근 해외 박람회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기능성을 갖춘 만큼 국내 약국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지바이오, 태국 BJC와 '페이스템' 공식 런칭
시지바이오는 태국 대표 유통·헬스케어 기업인 BJC와 협력해 칼슘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HA) 기반 콜라겐 부스터 '페이스템'의 태국 공식 런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런칭은 태국 대표 기업인 BJC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BJC는 14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태국 대표 상장기업으로 헬스케어, 소비재,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태국 최대 리테일 체인인 Big C를 운영하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BJC의 의료미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태국 시장 내 페이스템 공급과 학술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페이스템은 시지바이오의 CaHA 기반 콜라겐 부스터의 글로벌 브랜드명으로 국내 및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디클래시CaHA(DCLASSY CaHA)’라는 브랜드명으로 유통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2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으며, 글로벌 CaHA 시장 점유율 2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재생미용 분야의 대표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일차 강사 양성 프로그램(Train-the-Trainer) 핸즈온 세션과 2일차 공식 런칭 심포지엄 ‘페이스템비욘드 듀얼 – LPF 기반 재생 전략(Facetem Beyond Dual – The Lattice Pore Structural Regeneration)’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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