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김현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22일 열린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250표(63.1%)를 득표해 143표(36.1%)를 얻은 포스코이앤씨를 107표 차로 누르고 시공권을 확보했다.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8층 12개 동 공동주택 780가구, 오피스텔 651실, 업무시설 및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지다. 용산역과 가깝고 인근에 국제업무지구(YIBD), 미군기지반환부지, 대기업 본사 등이 밀집해 미래 서울 도심의 핵심축으로 꼽힌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랜 기간 쌓은 도시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지를 심층 연구했고, 입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기획을 통해 복합개발단지로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용산역 지하공간과 연계 ▲파크하얏트 호텔 유치 ▲국내 최장 길이 스카이브릿지 제안 등이 조합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장기 운용 및 자산가치 제고를 고려해 일반분양 목적 중심의 상품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며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은 당사의 디벨로퍼 역량이 집결된 프로젝트로 복합개발이라는 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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