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이승석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비트코인이 7만8000달러 선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3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22% 상승한 7만8521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0.04% 오른 2465달러, 리플(XRP)은 0.64% 상승한 1.38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0.64% 오른 103.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물가 상승률이 연준 목표치인 2%까지 안정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서지 않으면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워시 의장의 이 같은 언급에 대해 시장에서는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62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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