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정선 후보 캠프는 19일 광주 선거사무소에서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 지역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 청년, 자원봉사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통합특별시 교육 비전 발표와 함께 공직선거법 교육, 클린선거 실천 서약식, 선거운동 율동 시범 등이 진행됐다.
이정선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학생 기본교육수당 연 120만원 지급 △1000드림 디딤돌 장학금 조성 △전남 미래명장 100인 프로젝트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학생 기본교육수당을 통해 교육비 부담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겠다”며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에서 수능 만점자와 전국 최연소 기능장이 나온 것처럼 전남에서도 기술과 실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며 미래명장 프로젝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밖에도 △학생 1인 1AI튜터 △365 스터디룸 △24시간 진로진학 서비스 △1고교 1대입디렉터 △지역 명품고 50개 프로젝트 △청소년 창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교육 공약도 함께 소개했다.
행사장에서는 5·18 정신 계승과 민주시민교육 강화를 주제로 한 참여형 퍼포먼스와 미래교육 선언 행사도 진행됐다.
캠프 측은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선거법 준수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모든 선거운동을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후보는 “교육은 정치보다 우선돼야 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광주와 전남이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강남이 부럽지 않은 공교육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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