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월 1회 비만약' 개발 추진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최지웅, 김현진 기자] 대웅제약은 티온랩테라퓨틱스와 비만 치료용 세마글루타이드 월 1회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티온랩테라퓨틱스의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과 대웅제약의 개발·임상·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 협력 대상은 티온랩테라퓨틱스의 독자 플랫폼 '큐젝트 스피어'와 대웅제약의 독자 플랫폼 '큐어'를 결합해 개발 중인 세마글루타이드 월 1회 장기지속형 주사제다.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 신설
한미그룹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은 지난 1일 조직을 ▲혁신성장 ▲지속성장 ▲미래성장 ▲성장지원 등 4개 부문 통합 체제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혁신성장부문' 신설이다. 한미약품은 비만 치료제를 차세대 캐시카우로 육성하기 위해 신제품개발센터, 마케팅센터, 평택제조센터, 의약혁신센터, 해외영업팀을 혁신성장부문에 통합 배치했다. 제품 개발부터 생산, 마케팅, 해외 영업까지 관련 기능을 한데 묶어 사업화 속도와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유한양행, 고셔병 신약 1상서 치료 효과·지속성 입증
유한양행이 고셔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6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열린 제3회 고셔병 국제 워킹그룹(IWGGD) 심포지엄에서 고셔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YH35995’의 임상 1상 단회투여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YH35995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효소(GCS)를 억제하는 경구용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이다. 기질감소치료(SRT)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혈액뇌장벽(BBB) 투과 특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동국제약, 다리건강 동행캠페인 진행
동국제약이 지난 7일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걷기 등 일상 속 가벼운 운동과 야외활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다리 건강을 관리하고 갱년기 증상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50대 여성 40여 명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침고요수목원을 걸으며 봄 정취를 즐기고,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삼진제약, 알츠하이머 치매 복합 치료제 '뉴토인 듀오 정' 출시
삼진제약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증상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복합 치매 치료제 ‘뉴토인 듀오 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삼진제약의 기존 치매 치료제 ‘뉴토인 정’의 주성분인 도네페질 10mg에 메만틴 20mg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두 성분은 임상 현장에서 병용할 경우 환자의 인지 기능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트리온 "짐펜트라 1분기 처방량 역대 최대"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처방량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본격화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 짐펜트라의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처방량은 물론 상반기 전체 처방량도 넘어섰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판매 중인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다. 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으로, 현재 세계에서 유일한 인플릭시맙 SC 제형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GC녹십자, 짜먹는 소화제 '백초시럽플러스' 10ml 출시
GC녹십자는 성인 복용 편의성에 맞춘 대용량 스틱형 소화정장제 ‘백초시럽플러스’ 10ml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성인 1회 복용량에 맞춰 기존 5ml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백초는 동의보감 처방을 기초로 한 생약 성분 소화정장제다. 감초, 육계, 황백, 황금 등 7가지 생약 성분을 함유해 소화기 불편 증상 완화와 장 기능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지씨씨엘, 큐로셀 CAR-T 치료제 '림카토주' 임상시험 분석 지원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은 큐로셀이 개발한 CAR-T 치료제 ‘림카토주(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과정에서 주요 임상시험에 바이오분석 및 센트럴랩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림카토주는 국내에서 개발된 첫 CAR-T 치료제다.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를 받은 뒤 재발하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및 원발성 종격동 B세포 림프종(PMBCL)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받은 희귀의약품이다.
◆신신제약, 세종시 소정면에 22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신신제약은 지난 7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200만원 상당의 의약외품 및 건강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신신제약의 사회공헌 브랜드 ‘신신 H2O Life’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신제약은 2020년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7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세종 공장 이전 이후에는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세종시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자사주 전량 소각
엑세스바이오는 자사주 255만3998주 소각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 이사회는 앞서 지난해 9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전량 소각을 의결한 바 있다. 이후 올 3월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을 통과시켰다. 자사주 소각으로 엑세스바이오 상장 주식 총수는 한국거래소 신고 절차를 거쳐 소각분을 제외한 3517만3834주를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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