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신임 마케팅 실장에 이예진 상무이사 영입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최지웅, 김현진, 신현수 기자] 삼진제약은 신임 마케팅 실장에 이예진 전 안텐진코리아 영업·마케팅 상무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무는 약 20년간 글로벌 제약사에서 마케팅·영업·마켓 액세스를 총괄하며 혈액암·고형암·희귀질환 분야 신제품의 급여 등재와 시장 안착을 이끈 전문가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얀센, 바이엘, 안텐진코리아 등을 거쳤다. 삼진제약은 이 상무의 보건의료 정책 이해도와 약가·급여 전략 수립 경험이 향후 마케팅 전략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20일 정기 주총 개최
유한양행은 오는 20일 오전 대방동 본사 4층 연수실에서 10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5년 회계연도 실적을 결산하고 주요 경영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600원, 우선주 1주당 610원의 현금배당도 실시할 계획이다.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논의된다. 회사는 신의철 후보를 사외이사로, 오인서 후보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비건뷰티 '딘시', 베트남 H&B 채널 입점
유한양행이 운영 중인 고기능성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가 동남아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딘시가 베트남 대표 H&B(헬스앤뷰티) 채널인 소시올라와 가디언즈에 입점하며 온·오프라인 플랫폼 모두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딘시는 지난해 11월 베트남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와 라자다에 브랜드몰을 잇따라 출시했다.
◆SK바이오팜 JV 멘티스 케어, 미국 에모리대와 AI 공동 연구 착수
SK바이오팜은 조인트벤처(JV) 멘티스 케어가 미국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과 발작 감지 및 실시간 예측을 위한 범용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다채널 기반 정밀 장비부터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축소 채널 웨어러블 기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AI 모델 구축을 목표로 약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임상 표준인 10-20 뇌파(EEG) 시스템과 웨어러블 EEG 데이터를 모두 활용한 트랜스포머 기반 EEG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한미그룹 상장 3사 76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한미그룹은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제이브이엠(JVM) 3사가 각각 보유한 자사주의 70%를 소각하고, 나머지 30%를 임직원 보상에 활용하는 안건을 오는 3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의안으로 상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처분 규모는 한미사이언스 64만409주, 한미약품 12만1880주, 제이브이엠 55만2903주로, 3개 사 합산 총 766억원 수준이다. 한미사이언스는 보유 자사주 64만 409주 가운데 44만 8286주(0.66%)를 소각하고 19만 2123주는 임직원 주식 보상에 활용한다.
◆에스티팜, 897억원 '올리고' 원료 공급
에스티팜이 글로벌 제약사와 897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리고 핵산 원료 단일 계약으로 최대 규모다. 해당 원료의약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화를 완료한 치료제에 사용된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납품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다. 이번 수주 규모는 에스티팜의 2024년 매출(2737억원) 대비 약 32.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