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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사태·유령코인·다주택자·다이소·코닝
이승석 기자
2026.02.10 16:39:42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서 바라본 한강변 아파트 전경 (사진=설희 기자)

◇쿠팡 정보유출 3367만명…배송지 등 1억5000만건 조회

[딜사이트경제TV 이승석 기자] 쿠팡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가 성명, 이메일 등 3367만건으로 파악됐다. 범인이 조회한 배송지 주소 등 정보는 1억5000만건에 달했다. 쿠팡 사태 민관 합동 조사단은 쿠팡이 모의 해킹 과정에서 드러난 인증 취약점을 미리 보완하지 않았고, 대규모 비정상 접속도 감지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쿠팡의 24시간 내 신고 의무 위반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자료 보전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접속기록을 삭제한 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금감원, '유령 코인' 조사…빗썸 점유율은 30%대 급등

금융감독원이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현장 점검 3일 만에 정식 검사로 전환하고 인력을 추가 투입해 강도 높은 조사에 착수했다. 핵심 검사 대상은 실제 보유량(약 4만6000개)의 약 13배인 62만개가 지급된 경위와 실무자 1명의 클릭만으로 지급이 가능했던 내부통제 시스템의 허점이다. 한편 빗썸이 사고 후속 조치로 일주일간 거래수수료를 면제하면서, 오히려 시장점유율은 사고 전인 6일 28.5%에서 사고 직후인 7~8일 23.0%로 낮아졌다가 9일 30.8%로 증가했다.


◇빗썸쇼크에 네이버-두나무 합병 차질…'대주주 지분제한' 급물살

빗썸 오지급 사태를 계기로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15~20%로 제한하는 법제화가 추진되고 있다. 이 규제가 현실화되면 네이버파이낸셜과 주식교환을 앞둔 두나무에 직접적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분율 상한이 15%로 확정될 경우, 합병 후 송치형 두나무 회장(약 19.5%)과 네이버(약 17%)가 각각 초과 지분인 4.5%, 2%를 매각해 지배구조 전반을 재설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의결권 구조와 경영권 안정성은 물론 합병 시너지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주택 양도세 중과, 세입자 있으면 실거주 2년 유예

정부는 오는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세입자가 거주 중인 다주택자 주택을 무주택자가 매수할 경우 최대 2년 내 실거주하면 되도록 예외를 허용하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중과 유예의 추가 연장은 없다고 못 박고, 5월9일까지 계약한 거래에 한해 강남 3구와 용산은 잔금·등기 4개월, 기타 조정지역은 6개월의 유예기간을 부여한다고도 밝혔다.

◇주식 팔아 서울 집 샀다…6·27 대책 후 2조 넘게 유입

이재명 정부의 6·27 대출규제 대책 이후 6개월간(7~12월) 2조원 넘는 주식·채권 매각 대금이 서울 주택 매수 자금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채권을 활용한 서울 주택 매수 자금은 2022년 5765억원에서 지난해 3조8916억원으로 급증했다. 6·27 대책 이후인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는 2조948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코스피 4000 돌파와 10·15 대출규제 강화가 겹친 지난해 10월에는 한 달에만 5760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강력한 대출 규제로 금융권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주식 차익 실현 자금이 주택 시장으로 대거 이동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이소, 1000원짜리 물건 팔아 3500억 강남빌딩 샀다

다이소가 코람코자산신탁 소유의 서울 강남역 인근 신축 오피스 '케이스퀘어 강남2'를 3550억원에 인수했다. 3.3㎡당 약 3550억원으로, 강남업무지구 오피스 매매 중 평당 5000만원을 넘긴 두 번째 사례다. 이번 인수를 통해 코람코는 최초 출자금 700억원 대비 두 배에 가까운 1350억원의 매각 차익을 거뒀다. 다이소는 해당 건물을 사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리 만드는 회사가 'AI 신데렐라'…코닝 한 달간 54% 폭등

175년 역사의 유리 제조업체 코닝이 인공지능(AI) 수혜주로 급부상하면서 주가가 1년 간 150%, 최근 한 달 간 54% 폭등했다. AI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광섬유 케이블을 생산한다는 점이 이 같은 주가 상승세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코닝은 이외에도 엔비디아와 AI칩 내부에 광섬유를 적용하는 차세대 '패키지형 광학 기술'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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