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Site Map
출발! 딜사이트
매주 월~금 07:00
증시 프라임타임
매주 월~금 10:00
머니무브
매주 월~금 낮 12시
작전타임 60분
매주 월~금 13:00
기간 설정
딜사이트TV 플러스 오픈
캐팩스 확대…"HBM4 시장 점유율 자신"
김지헌 기자
2026.01.29 14:27:35
AI 메모리 수요에 응답…투자 늘리고 점유율 지킨다
(제공=SK하이닉스)

[딜사이트경제TV 김지헌 기자]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수요에 대응해 설비투자(CAPEX·캐팩스)를 전년 대비 확대한다. 기술력과 양산능력을 기반으로 HBM4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확보하겠다는 자신감도 드러냈다.


송현종 SK하이닉스 사장은 29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시설투자 규모는 캐팩스 확대와 선단 공정 가속화로 상당한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투자 규모의 절대적 증가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D램은 20% 이상, 낸드는 10% 후반 수준 증가할 걸로 예상되고, 메모리 가격 급등에 구매 물량 조정은 있겠지만 수급이 빠듯한 만큼 수요 위축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AI 모델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대규모 사용자 요청을 처리하는 추론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메모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HBM과 같은 고성능 메모리뿐만 아니라 서버용 DRAM과 NAND 등 전반적인 메모리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올해 M15X 생산력을 극대화하고 1cnm DRAM과 321단 NAND로의 선단 공정 전환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아울러 용인 1기팹의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청주 P&T7과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준비 등 중장기 프로젝트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SK하이닉스는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기반으로 HBM4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란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기태 SK하이닉스 HBM Sales & Marketing 담당은 "HBM4 역시 HBM3나 HBM3E와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양산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산을 극대화하고 있지만 HBM 고객들의 수요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경쟁사 진입을 예상한다"면서도 "성능과 양산성, 품질을 기반으로 한 주도적인 공급사 지위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97조1467억원의 매출과 47조206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1.2% 늘었다. 순이익은 42조9479억원으로 같은 기간 무려 116.9% 급증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KB금융지주_2602

ON AIR 파이널 리서치

㈜KB금융지주_2602
Issue Today more
㈜KB금융지주_2602
인기 VOD
인기 V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