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전남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테크노파크가 연간 최대 7000만원 규모의 지식재산(IP) 집중 지원에 나선다.
(재)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는 ‘2026년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월1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남지역 수출(예정) 중소기업 51개사를 선정해 최대 3년간 단계별 맞춤형 지식재산 전략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특허청과 전라남도가 공동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식재산 기반 기업 성장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특허·상표 출원 지원을 넘어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IP 전략 수립과 글로벌 사업화 연계를 핵심으로 한다.
선정 기업에는 연간 최대 7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업 맞춤형 IP 포트폴리오 설계 △해외 진출을 고려한 권리화·브랜딩 전략 강화 △기술·브랜드·디자인을 연계한 IP 활용 성과 창출 등을 집중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특허맵 수립, 신규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해외 출원·OA·등록 비용 지원 등 지식재산 전 과정에 걸친 전략적 지원이 이뤄진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이를 통해 전남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을 단순한 보호 수단이 아닌 기업 성장 전략으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전남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략적 IP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과 상담은 전남지식재산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070-4421-6846)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전남지식재산센터는 IP 긴급지원, IP 나래 프로그램, IP 디딤돌 프로그램, 소상공인 IP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연중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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