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역에너지신산업을 통해 설치한 마을 태양광 발전소 수익금을 참여 마을에 환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에너지신산업은 마을 경로당과 공용 창고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고, 그 수익을 마을에 배분하는 사업이다.
함평군은 2021년 공모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시작했으며,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2023년부터 수익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사업에 참여한 68개 마을에 매년 약 7000만원의 수익금을 배분하고 있다.
군은 이번 수익금 환원이 태양광 발전사업의 성과가 지역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 편익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한 주민 인식과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함평군은 마을 태양광 사업과 함께 가정용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주택 태양광 지원사업 등 에너지 융복합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총 1448곳에 가정용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과가 주민 수익으로 이어지며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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