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범찬희, 최자연 기자] 대한항공이 24일부터 31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특별기를 운영해 성탄절과 연말 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항공 여행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단 28일은 운항하지 않는다. 특별기 운항 일정은 ▲김포발 오후 6시 55분 ▲제주발 오후 9시 5분이다. 26·29일의 경우 ▲김포발 오전 6시 50분 ▲제주발 오전 9시 10분 오전 일정이 추가된다. 여기에 더해 30일은 ▲김포발 오전 6시 50분·제주발 오전 8시 55분 ▲김포발 오후 12시 20분·제주발 오후 2시 30분 일정 항공편도 추가로 운영된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의 상세 운항 스케줄과 예약은 10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에어부산, 통합 LCC 행복 나눔 바자회 개최
에어부산이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진에어, 에어서울과 함께 '통합 LCC 행복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며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행복 나눔 바자회'는 에어부산이 2009년부터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눠온 대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진에어·에어서울과 뜻을 모아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바자회는 세 항공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물품 기증과 참여 속에서 풍성하게 준비됐다. 기증 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되었으며, ▲에어부산 '블루하모니'와 진에어 '랄라진스' 합동 공연 ▲어린이를 위한 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엽서·아크릴 열쇠고리 제작 ▲타로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김해공항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에어부산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에 회사 기여금을 보태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할 계획으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 진에어,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 지원
진에어가 최근 방한용품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진에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혹한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진에어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임직원들은 서울 강서구 등촌9 사회복지관에 모여 사전에 제작한 목도리와 카본 매트 등의 방한용품을 손수 포장하고, 150세대의 가정에 배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특히, 이번에는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3사 임직원이 목도리 뜨기 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욱 정성스럽고 뜻깊은 나눔이 되었다. 진에어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에어프레미아, 워싱턴D.C. 노선 신규 취항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4월24일부터 인천-워싱턴D.C. 덜레스(IAD) 노선에 주 4회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 이번 신규 취항은 1995년 국적사의 첫 워싱턴D.C. 운항 이후 무려 31년 만에 이뤄지는 국적 항공사의 재진입으로 항공 시장에서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 워싱턴D.C. 노선은 그동안 공급이 제한적으로 유지돼 온 대표적인 전략 노선이다. 직항 운항을 제공하는 국적 항공사가 극히 적어 이용객들의 선택권이 제한돼 왔으며, 항공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은 이러한 구조 속에서 국적사 공급 확대와 선택권 확장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워싱턴D.C.는 미국 행정부와 국제기구, 연구기관이 밀집한 핵심 도시로 공공·외교·비즈니스 목적의 방문 수요가 안정적이다.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은 이 지역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에게 국적 항공사의 안정적 네트워크를 제공함과 동시에, 항공사 자체의 미주 노선 다변화 전략을 완성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인천-워싱턴D.C. 노선은 2024년 한 해 동안 17만5000여 명이 이용했으며, 올해도 11월까지 15만80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수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규 공급이 더해지면서 운임 안정화, 환승 선택지 확대, 항공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이용객 편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노랑풍선, '옐로LIVE'서 '태국 방콕' 상품 공개
노랑풍선이 자사 웹페이지와 앱,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태국 방콕'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은 문화·미식·야경·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동남아 대표 인기 여행지로, 따뜻한 기후와 다양한 볼거리로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여행지다. 이번 옐로LIVE 방송에서 소개되는 '태국 방콕' 상품은 2026년 3월까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에어부산·제주항공 등을 통해 출발이 가능하며, 인천에서뿐만 아니라 대구와 부산 출발이 가능해 지방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태국 대표 사원·동물 체험·바다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방콕 도심 핵심 접근성과 호텔 단독 혜택이 포함된 '방콕 3박 5일 에어텔' 등 총 두 가지 상품이 준비돼 있다. 우선 방콕&파타야 상품은 ▲태국의 대표 사원 '왓포 사원' ▲전통 수상문화를 느낄 수 있는 '파타야 플로팅마켓' ▲맑은 바다에서 즐기는 산호섬 투어 ▲코끼리 트래킹·돌핀쇼 등 파타야 액티비티 체험 등 방콕과 파타야 핵심 관광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일정 호텔 조식 ▲무제한 삼겹살 ▲수끼 ▲씨푸드 ▲선셋뷰 스카이 갤러리 식사 등 '4대 특식'이 포함돼 있어 풍성한 미식 또한 즐길 수 있다. 에어텔 상품의 경우 방콕 시내 인기 호텔인 ▲아바니 방콕 스쿰빗 ▲모드 사톤에서의 편안한 숙박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유로운 일정 속에서 방콕의 핵심 명소들을 부담 없이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 제주항공, 11월 日 탑승객 38만명 '역대 최대'
제주항공의 일본 노선 1개월 탑승객수가 38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1월 한달간 일본 노선 탑승객이 38만2000여 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월 탑승객수를 기록했다. 제주항공의 11월 일본 노선 탑승객수는 지난해 11월 33만1000여 명보다 5만1000여 명 늘었으며, 지난해 가장 많은 탑승객수를 기록했던 12월 34만8000여 명보다도 약 10%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오사카 노선 탑승객이 12만15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쿄 노선 6만7600여 명, 후쿠오카 노선 6만4900여 명으로 뒤를 이었다. 일본 노선의 분기별 탑승객수도 1분기 91만6000여 명에서 2분기 93만8000여 명, 3분기 101만6000여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4분기에는 114만7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 탑승객이 증가한 요인으로 달러 대비 낮은 엔화 환율, 근거리 해외여행 선호, 지난 여름 지진설로 위축됐던 일본 여행 수요 회복, 공급석 확대 등을 꼽았다. 제주항공은 지난 10월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을 하루 7회로 증편해 한-일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이 운항하고 있다. 겨울여행 성수기에 접어드는 12월에도 일본 노선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하나투어, 해외 시장 확대 본격화
(주)하나투어가 필리핀 내 중견 여행 기업 ABOEX TRAVEL AND TOURS (ABOEX TRAVEL)와 손잡고, 필리핀 상용 여행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법인으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다. 이번 조인트벤처는 ABOEX TRAVEL이 기업 영업 사업 파트를, 하나투어는 운영 노하우와 시스템, 자금을 제공하는 형태로 설립된다. 양 사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공동 투자를 진행하고, 필리핀 시장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함과 동시에 운영 효율성과 현지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필리핀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용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필리핀 아웃바운드 시장을 하나투어 ITC, 하나투어 재팬과 연계해 글로벌 바운드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하나투어는 BTMS를 비롯한 B2B 여행 솔루션을 제공하고, 여행상품 기획 및 운영 관련 노하우를 지원한다. 향후 B2C 시스템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ABOEX TRAVEL은 상용 여행 담당 현지 인력과 현지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한국-필리핀 양국 간 관광 교류 활성화 및 수요 확대를 위해 신규 목적지를 공동 발굴하고, 전세기 운항 사업도 협력하기로 했다. 과거에도 하나투어는 필리핀 신규 노선을 개발하고, 전세기를 운항하는 등 신규 목적지 육성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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