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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 감소 '아픈 손가락' DL건설
이규연 기자
2025.11.02 08:00:24
③상반기 이어 3Q도 매출 부진 추정…신규 수주도 주춤한 상황
이 기사는 2025년 10월 31일 17시 1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TV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DL건설 연결기준 매출액 추이 그래프. (그래픽=딜사이트 오현영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이규연 기자] DL이앤씨의 주택 건축‧토목 자회사인 DL건설이 올해 들어 매출 부진을 이어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로 인식될 공사현장 수는 줄어든 반면 향후 미래 먹거리인 신규 수주는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건설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1~3분기 누적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건설 진행 중인 공사 현장 수가 줄어들면서 전체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1조9624억원에 달하던 DL건설의 매출은 2024년 2조4692억원에 이르면서 매출 증가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그동안 공사 진행에 따른 매출이 분기별로 반영됐던 현장들은 준공되는 반면 신규 수주는 줄어들고 있어, 올해 매출도 부진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DL이앤씨 상반기 보고서에 기재된 DL건설의 주요 건설현장 수는 26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곳보다 8곳 감소했다.


그 영향으로 DL건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90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8% 감소했다. 여기에 지난 8월 안전사고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전국 건설현장 공사를 일시 중단했다가 순차적으로 재개하면서 전체 공사비가 증가하는 등의 악재도 겹쳤다.

DL건설의 매출이 내년에 얼마나 반등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보통 수주 이후 매출 실적 반영이 착공까지는 1년 남짓 걸리는데, DL건설이 올해 극심한 신규 수주 부진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DL건설의 연간 신규 수주액은 2023년 3조2806억원에서 2024년 2조4347억원으로 줄었다. 올해 상반기에 신규 수주 23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조1245억원보다 79% 줄어든 수준이다. 7월에 신규 수주한 3000억원가량을 반영해도 전체 신규 수주액은 53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절반도 안 된다.


이에 따라 전체 수주잔고도 지난해 상반기 말 6조7329억원에서 1년 만에 5조6263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를 지난해 연간 매출로 나눠 매출회전율을 단순 계산하면 2.3년 정도의 일감이 남은 셈이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신규 발주처 발굴을 통한 사업 참여를 늘리면서 수익성과 정부 정책을 고려해 시장에 선별적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주요 매출원인 분양과 관련해서는 철저한 마케팅 분석을 통해 실수요가 뒷받침되는 사업지 중심으로 신규 분양 전략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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