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Site Map
월가 새벽배송
매주 월~금 6:00
출발! 딜사이트
매주 월~금 07:00
증시 프라임타임
매주 월~금 10:00
배종찬의 빅딜
매주 월~금 13:00
기간 설정
딜사이트S App 출시
고려아연, '게르마늄' 공급망 구축…전략광물 첨병 外
범찬희, 최자연 기자
2025.08.28 08:40:04
울산 온산 제련소 전경. (출처=고려아연)

[딜사이트경제TV 범찬희, 최자연 기자] 고려아연이 게르마늄 공장 신설 계획을 추진하면서 '전략광물 생산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해당 공장의 전체 투자금액은 1400억원 안팎이다.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중 시운전을 거쳐 2028년 상반기 상업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순도 이산화게르마늄(게르마늄 메탈)을 연간 약 10톤(t) 생산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게르마늄은 대표적인 첨단 핵심소재로 전 세계적인 '수출규제' 논란의 중심에 있는 전략광물이다. 방산, 우주,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 있어 필수적인 핵심소재로 중국은 지난 2023년 갈륨과 함께 수출규제 1호 품목으로 게르마늄을 꺼내든 바 있다. 특히 각국의 자원 무기화 추세가 심화되고 수급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고려아연의 행보는 의미 있는 평가를 받는다. 또 한미 양국의 경제안보 협력을 굳건히 다지고 공급망 안정화 선도에 일조할 것이란 기대도 모인다. 고려아연은 향후 게르마늄 상업생산이 본격화되면 록히드마틴 외에 대미 수출 확대도 모색할 전망이다.


◆ 에코프로·청주시, 기업 농촌 상생 협력…지역 직거래 장터 운영


27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진행한 '기업-농촌,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에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왼쪽)과 이범석 청주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에코프로)

에코프로는 청주시청에서 '기업-농촌,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프로와 청주시로는 기업과 농촌 간 상생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달 19일 에코프로 충북 청주 오창 본사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철 농산물인 사과, 고구마, 버섯 등의 지역 농산물이 판매된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에게는 추석 연휴 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주시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매출 확대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7월 오창농협과 기업·농촌 업무협약을 맺어 충북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에 나서는 등 지역 농촌 지원 활동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포스코그룹, '2025 기후박람회' 참가…탈탄소 비전·기술 역량 선봬

27일 개막한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내 포스코그룹 통합 전시관 전경. (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이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그룹의 탈탄소 비전과 탄소감축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27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 주요 부처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로 참가 5회째를 맞이하는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 포스코그룹 전시관은 ▲탈탄소 비전 ▲수소환원제철 ▲브릿지 기술 ▲인텔리전트 팩토리 ▲에너지전환 등 5개 존으로 구성된다. 전시관 가장 중앙에 위치한 탈탄소 비전 존에서 수소환원제철 기술부터 탄소감축 브릿지 기술, 에너지 전환에 이르는 포스코그룹의 탈탄소 전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수소환원제철 존에서는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기술 '하이렉스(HyREX)'도 소개한다. 브릿지 기술 존에서는 저탄소 연원료 활용, 전기로 도입,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실증 기술 등 다채로운 기술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그룹의 에너지·소재 사업 역량을 종합 소개하는 에너지 전환 존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 LNG 복합 발전소를 비롯해 포스코가 개발·공급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고내식 합금도금강판 포스맥(PosMAC), LNG·액화수소 탱크용 고망간강 등 다양한 에너지 강재의 상세 내용이 전시된다.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적격 후보 선정


한화오션이 건조한 장보고 III Batch-2 잠수함. (제공=한화오션)

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에서 해외유수 방산업체들을 제치고 2배수로 압축한 최종 결선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한·미 조선협력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K-해양방산'의 낭보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한화오션은 최근 캐나다 해군이 3000톤급 잠수함 12척을 도입하는 사업에서 숏리스트(Short List∙적격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해군은 지난 1998년 영국 해군으로부터 도입해 보유 중인 2400톤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해 잠수함 조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화오션의 최종 경쟁 상대는 독일의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TKMS)로, 향후 치열한 2파전이 예상된다. 이번 사업에는 프랑스 나발 그룹(Naval Group), 스페인 나반티아(Navantia), 스웨덴 사브(Saab) 등 유럽의 대표 방산업체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한화오션이 독일의 TKMS와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화오션은 이번 사업에 현존(핵추진 잠수함 제외) 디젤추진 잠수함 가운데 최강의 작전성능을 가진 3000톤급 '장보고-Ⅲ 배치(Batch)-Ⅱ'를 제안했다. 이들의 상품성은 물론 한화오션의 빠른 납기 역량과 검증된 잠수함 솔루션, 현지화 전략 등으로 캐나다 해군의 호평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 LG화학, 협력사 안전보건 역량 강화


LG화학이 지원한 이동식 랩핑기로 ㈜부승화학 직원이 제품을 포장하고 있다. (제공=LG화학)

LG화학은 협력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산업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 LG화학은 협력사인 ▲케이에스콤푸레샤 ▲선우켐텍 ▲㈜지우텍 ▲㈜부승화학 ▲비유에스 주식회사 ▲㈜태화산업 등에 맞춤형 장비 지원과 교육 · 훈련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계획이다. 특히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작업을 자동화 설비로 교체해 안전과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작업자에게 어깨 보조 근력장비를 지원해 작업 피로도를 줄였다. 또 LG화학은 ㈜태화산업의 국제방폭(IECEx)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국제방폭 인증(IECEx)은 폭발 위험이 있는 환경에서 사용되는 전기·전자 기기, 시스템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이를 통해 태화산업의 보다 전문적인 기술력을 방폭 설비에도 폭넓게 적용하고 고객사의 신뢰확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HS효성 임직원, '사랑의 헌혈'로 나눔 실천


HS효성 임직원들이 25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HS효성)

HS효성이 임직원들과 함께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며, 그룹 슬로건인 '가치 또 같이'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HS효성은 2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가치 또 같이'는 사회와 함께 가치를 나누며 성장하겠다는 HS효성의 경영 철학을 담은 슬로건으로, 이번 헌혈 행사는 그 의미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다. HS효성은 헌혈 행사뿐만 아니라 중장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 후원,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생필품 후원, '815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노노탁 스튜디오 국내 첫 개인전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개최하는 '노노탁 NONOTAK' 전시 포스터. (제공=태광그룹)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파리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듀오 '노노탁 스튜디오(NONOTAK STUDIO)'의 국내 첫 개인전 '노노탁 NONOTAK'을 개최한다. 하반기 특별기획전으로 이번달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노노탁 스튜디오는 비주얼 아티스트 노에미 쉬퍼와 빛·사운드 아티스트 타카미 나카모토가 2011년에 결성한 팀이다. 이 듀오는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아티스트는 조명과 사운드를 활용해 전시 공간을 설치 작업으로 채운다. 이번 전시는 노노탁 스튜디오가 10년 넘게 이어온 키네틱 아트, 오디오 비주얼 설치 등 실험적인 작품을 한 데 모았다. 노노탁 스튜디오의 독창적인 작업 세계는 빛, 소리, 움직임 등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구현된다. 전시 공간은 LED, 프로젝션, 사운드로 구성돼 정교하게 설계된 빛과 소리로 관람객들의 감각을 자극하며 작품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언론진흥재단_2608
Issue Today more
한국언론진흥재단_2608
인기 VOD
인기 V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