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주혜지 기자] 미국이 지난 21일 이란 핵 시설 3곳을 공격하면서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한때 10만달러를 반납했다.
23일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54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1.61% 하락한 10만12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미 공습 소식에 9만8236달러까지 밀리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10만달러 선 아래에서 거래되는 것은 지난달 8일 이후 약 한달 반 만이다. 다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곧 10만달러 선을 회복했다.
미 경제 매체 포브스는 "이란 의회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며 "이제 이 조치는 이란 최고안보위원회(SNSC)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급락했다. 이더리움은 9.43% 하락한 2163달러, 리플은 7.32% 내린 1.94달러로 2달러 선이 무너졌다. 솔라나는 8.59% 하락한 127.37달러, 도지코인은 0.15달러로 7.69%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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