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 안산시 장애인단체에 1000만원 전달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김현진, 한나연 기자] 두산건설은 안산시 내 장애인단체 지원 활동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장애인단체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 내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부영, 올해도 자녀 1명당 1억씩 총 28억원 지급

부영그룹이 지난해 출산한 직원들에게 총 28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출산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28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이중근 회장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시행 첫해인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출산을 고려해 총 70억원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은 지난해보다 5명 많은 28명이 태어나 출산장려금이 저출생 해법의 확실한 대안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 안전보건 자문위원회 서약식 개최

HJ중공업 건설부문은 5일 서울 남영사옥에서 '안전보건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에는 한국안전보건기술원, 에스티종합안전 등 9개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자문위원회는 ▲안전 ▲보건 ▲건설기계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계획검토 ▲안전보건 교육 부문 등으로 구성됐다. HJ중공업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 사항에 대해 반기별로 이행 여부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