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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0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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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ROE 개선 목표, 복잡해진 셈법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내세운 LG의 셈법이 복잡해질 전망이다. LG는 지난해 ROE 개선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 정책을 정비한 상태다. 다만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과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포함한 세제개편안이 공개됨에 따라 자사주를 추가로 사들이기보다 고배당 기조를 이어가는 게 유리해서다. LG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기업가치제
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2025.08.11 07:00:22
기업認
LG
구광모 회장 보유 CNS 1% 지분…존재감 'Up'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LG CNS 덕을 톡톡히 볼 전망이다. 보유 지분율은 1% 수준에 불과하지만 세제개편안에 따라 LG CNS가 고배당기업으로 분류되면서 구 회장이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따른 세제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점쳐져서다. 나아가 LG CNS가 연초부터 배당성향 확대를 포함한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검토했던 걸 고려하면 소수지분으로 구 회장이 쥘 배
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2025.08.11 07:00:21
기업認
LG
순익 감소에도 유지한 현금배당, '묘수' 됐다
LG가 지난해 순이익이 급감한 가운데서도 주당 현금배당금을 유지했던 게 묘수가 됐다. 2025년 세제개편안 기준 고배당기업으로 분류되면서 배당 소득에 적용되는 과세 비율이 낮아진 까닭이다. 이에 따라 LG의 최대주주인 구광모 회장의 경우 100억원 이상의 절세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LG의 배당성향은 최근 3년(2022~2024년)간 우상향 추세다. 지
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2025.08.11 0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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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ROE 개선 목표, 복잡해진 셈법
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2025.08.11 0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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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회장 보유 CNS 1% 지분…존재감 'Up'
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2025.08.11 07: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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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순익 감소에도 유지한 현금배당, '묘수' 됐다
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2025.08.11 07: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