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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대우건설 작년 A학점 성적표…“답은 해외에”
최지호 기자
2023.02.07 11:30:46
국내·외 하이테크 사업장 및 토목·플랜트 사업 주효
전문가들 “기업별 양극화 심화될 듯…해외시장 적극 노려야”
국내 한 건설 현장 모습.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 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지난 2022년 경기 침체 및 자재값 인상이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상 최대실적을 올린 건설사들의 포트폴리오가 주목받고 있다.


[딜사이트경제TV 최지호 기자] 이 건설사들은 국내 주택 사업 비중이 크지 않거나 해외실적이 탄탄한 경우였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87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8.6% 급증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도 전년 대비 32.8% 증가한 14조5980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6%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삼성물산의 최대 실적 요인은 국내·외 하이테크 사업장(평택 반도체 공장,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이익이 대부분 반영되서다.

평택 공장은 지난해 하반기에 준공일이 당겨지면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대거 인식했다. 이곳의 도급액은 6조3674억원 규모다. 테일러 공장은 지난해 초 착공에 들어가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도급액은 2조4260억원 규모다.


더불어 삼성물산은 국내 주택사업 비중이 10% 초반에 불과해 부동산 경기 침체에 영향이 적었다는 평가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해외 사업들의 성공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0조4192억원, 영업이익 76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률은 7.29%다.


해외 사업 국가인 나이지리아 및 이라크에서 진행하는 토목·플랜트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뛰어난 수익성을 기록할 수 있었다. 더불어 지난해 4분기 베트남 떠이호떠이 신도시 사업 매출도 약 40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우건설의 올해 목표는 매출 10조9000억원 달성이다. 토목·플랜트사업부문 현장들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과 함께 특히 해외에서 대거 수주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최근 7300억원 규모 나이지리아 공사를 수주했다”며 “미국과 베트남 등에서도 수주소식이 들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국내 주택업 전망도 좋지 않은 만큼 해외에 영업력을 집중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한다.


지난해 국내 건설사가 수주한 해외건설 실적은 310억 달러로 3년 연속 300억 달러대를 기록하긴 했다. 그러나 전성기였던 지난 2010년 연간 700억 달러에 비하면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물론 해외수주 실적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기 및 유가 등 외부변수를 살펴야 한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데일리임팩트에 “지금은 선별 수주와 보수적 경영이 정답이 될 수 있다”라며 “자금이 풍부하고 인지도가 높은 수주가 유리한 회사가 버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어 “시장 상황이 나빠도 공사는 계속 나온다.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은 대기업이 갖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라며 “앞으로 기업별 양극화가 확연히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영덕 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데일리임팩트에 “외형 중심의 수주나 국내 업체 간 무리한 경쟁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그리고 향후 해외 건설시장의 주력상품이 될 사업영역에 대한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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