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범찬희 기자] 신동아건설이 해남 기업도시 ‘솔라시도’ 프로젝트 주역인 채정섭 전 ㈜한양 대표를 새 수장으로 발탁하며 신성장 동력에 드라이브를 건다.
신동아건설은 채정섭 전 ㈜한양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정섭 신임 대표를 영입함에 따라 신동아건설은 채정섭, 김세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전남 담양 출신의 채 신임 대표는 1992년 보성건설(현 한양 모그룹)에 입사한 이래 개발사업, 건축영업, 경영기획 등 건설업 전반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어 2018년부터는 ㈜한양, 보성산업, 솔라시도 등의 대표이사를 차례로 역임했다. 특히 청라시티타워, 청라국제금융단지, 새만금 관광·레저 개발사업, 해남 기업도시 ‘솔라시도’ 개발 등 굵직한 대형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채정섭 신동아건설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최근 건설업계가 처한 위기에 맞서 임직원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한마음으로 뛰자”라고 당부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이번 각자 대표체제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 경영 전문성 강화로 조직 안정,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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