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범찬희, 박세현, 이미림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향후 흐름을 분석한 ‘2026년 하반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10일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미 근원 개인소비지출(Core PCE) 물가 상승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2.75%) 등 긴축 기조 속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임차인과 자본 모두 우량 자산으로 향하는 격차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피스 시장의 경우 대형 오피스는 공실률이 하락한 반면 소형 오피스는 상승하는 등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은행권의 부동산 대출 축소에 따라 연 32~45조 원 규모의 대출 펀드 시장이 새롭게 형성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금리 인상과 조달 비용 상승 등 거시적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자산과 운용사의 선별 기조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지고 있다"며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리파이낸싱 수용 및 대출 투자 등 대체자본 중심의 새로운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미건설, '대학 연계형 은퇴 주거단지' MOU 체결
우미건설이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병원, KBC광주방송과 손잡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UBRC(University Based Retirement Community, 대학 연계형 은퇴 주거단지) 및 교육·연구·의료 지원시설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12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최남규 조선대학교병원장, 류영현 KBC광주방송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연구·의료 지원시설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BRC는 대학 캠퍼스와 연계해 조성하는 실버 주거단지로, 입주자가 대학의 평생교육·문화 인프라와 부속병원 의료서비스를 함께 누리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일본 등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모델이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조선대학교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실버 관련 사업 및 교육·연구·의료 지원시설 개발·운영 ▲지역사회 소통 및 공공성 강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우미건설은 종합 건설·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포함한 사업의 개발 기획, 사업성 분석 및 개발 규모 검토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의료 기관, 언론사와 함께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개발 역량을 집중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모델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 진행
한화 건설부문이 폭염 속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펼쳤다. 공사 현장에 음료차량과 체험 부스를 지원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혹서기 5대 기본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2일 한화 건설부문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 1구역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막바지 폭염 속 근로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실천을 독려했다.
현장에는 근로자들을 위한 음료차량을 배치했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부스를 마련했다. 근로자들이 폭염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관련 퀴즈를 진행하고, 정답자에게등 혹서기 안전용품을 제공했다. 이후 김 CSO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혹서기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은 “올여름 장기간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더위가 누그러지는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근로자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현장 구성원 모두가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GS건설, LS일렉트릭과 MOU 체결
GS건설이 LS일렉트릭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GS건설은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를 공급하며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10일 GS건설에 따르면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채대석 LS 일렉트릭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DC(AI 데이터센터)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사는 급변하는 AI 데이터센터 시장과 기술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관련 사업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이 계획 및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필요한 주요 전력기기를 LS일렉트릭을 통해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안정성과 수행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AI 데이터센터로의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전력 솔루션도 공동으로 모색한다. 주요 협력사항은 ▲모듈러 데이터센터 및 직류(DC) 배전 기반 전력 솔루션 관련 기술교류회 개최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 주요 고객의 설계·기술 요구사항에 대한 공동 대응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필요한 전력기기 공급 협력 등이다.
GS건설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는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높은 수준의 전력 안정성과 운영 역량이 요구되는 만큼, 전력 인프라 경쟁력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기기 공급은 물론 차세대 전력 솔루션과 글로벌 고객의 기술 요구사항까지 공동으로 대응해 AI 데이터센터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L이앤씨, 폭염 속 근로자 안전관리 총력
DL이앤씨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전국 건설현장의 혹서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1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직접 천안 성성 현장을 찾아 안전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폭염에 지친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관계자들에게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근로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DL이앤씨는 전국 모든 현장에 냉방 휴게공간을 운영하며 정수기와 냉동고, 얼음 생수 등을 상시 비치해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특히, 상시 야외 작업이 많거나 고정식 휴게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보건버스 15대를 운영한다.
폭염 단계별 작업관리도 강화했다. DL이앤씨는 관심·주의보·경보·중대경보의 4단계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주의보 시에는 2시간 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실시하고, 폭염경보 시에는 1시간 마다 15분 이상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옥외 작업을 중지하는 등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폭염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과 현장 중심의 대응이 중요하다"며 "휴게시설 운영과 작업시간 관리 등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그룹, 장수사진 촬영 봉사
호반그룹이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헤어·메이크업부터 장수사진 촬영까지 재능기부로 진행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공유했다.
7일 호반그룹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 '오늘을 만든 당신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헤어·메이크업부터 촬영까지 호반그룹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국가유공자들이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완성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선물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코람코자산신탁, 민관 통합 리츠시장점유율 1위
한국리츠협회의 올해 상반기 국내 리츠 시장점유율 통계에서 코람코자산신탁이 국내 1위 자산관리회사로 올라섰다. 최근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공공을 포함한 민관 통합 순위에서 변화가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7일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코람코자산신탁은 총 48개 리츠, 16조3574억원의 자산을 운용해 국내 리츠 시장점유율 12.8%로 민관 통합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1개 리츠, 16조1836억원(점유율 12.7%)으로 근소한 차이의 2위에 머물렀다. 한국리츠협회는 이 같은 순위 변동이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코람코자산신탁은 올 상반기 다양한 섹터에서 굵직한 거래를 연이어 성사시켰다. 지난 4월 상장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현대차의 전국 11개 사업 거점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자(子)리츠의 최대 주주로 참여해 대기업 부동산 유동화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연이어 '가치투자숭례리츠'를 설립해 서울 남대문 인근 오피스 '에티버스타워'를 인수했고, 강남역에서는 1조원 규모의 초대형 오피스개발 사업을 프로젝트리츠 방식으로 추진하는 등 발 빠른 투자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섹터전문화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투자 아이디어와 안정적인 투자구조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와 연기금, 공제회 등 다양한 기관투자자들의 자산 운용을 지원하며 국민들의 노후와 안정된 삶에 기여하는 리츠 운용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PARK현대산업개발, '모두의 우산' 전달식 진행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월계시영아파트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유 우산인 모두의 우산을 기부했다.
13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월계시영아파트에 모두의 우산 400개 규모를 전달하고 주민들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지 내에 비치했다. 모두의 우산은 갑작스럽게 비가 내릴 때 지역 주민들이 우산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사용 후 다시 반납할 수 있도록 한 공유 우산이다.
이번 기부는 월계시영아파트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물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하나의 우산을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나눔 문화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달된 우산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한 뒤 다시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유 물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준오 노원구청장, 국민의힘 유정수 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수근 구의원, 진보당 강미경 구의원, 김욱진 월계시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ESG소통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유 우산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필요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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