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Site Map
월가 새벽배송
매주 월~금 6:00
출발! 딜사이트
매주 월~금 07:00
증시 프라임타임
매주 월~금 10:00
배종찬의 빅딜
매주 월~금 13:00
기간 설정
딜사이트S App 출시
호르무즈 개방 '오리무중'…3대지수 동반 하락
이승석 기자
2026.08.11 08:57:1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딜사이트경제TV 이승석 기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미·이란 협상에 대한 시장의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는 데 더해 국제유가도 오르면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11% 밀린 5만3975.98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06% 내린 7753.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32% 떨어진 2만6605.36에 각각 마쳤다.


◇트럼프 "호르무즈, 미군이 통제·개방됐다"… NYT "허위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한 가운데 기뢰를 모두 제거했으며, 해협은 개방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는 유일한 곳은 미 해군"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주장에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의 심각성을 축소하려는 명백한 의도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돼있다고 또다시 허위 주장을 펼쳤다"며 "실제로 이 해협은 전쟁 발발 이래 사실상 폐쇄된 상태"라고 전했다.


◇국제유가, 협상 교착에 5% 급등…WTI 다시 80달러대

호르무즈 해협 재개 협상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기싸움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5.0% 오른 배럴당 87.72달러, WTI도 5.1% 상승한 배럴당 82.13달러를 기록하며 80달러대로 올라섰다. 이란은 지난 8일 지난 6월 체결한 종전 업무협약(MOU)을 크게 넘어서는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 영구적 공격 중단, 미군 철수, 전쟁 피해 보상, 대이란 제재 해제, 동결 자산 무조건 해제 등 6개 요구사항을 호르무즈 해협 개방의 선결 조건으로 내건 상태다.


◇엔비디아, 월가 큰손들과 '700조' AI 펀딩…주가는 2.8% 하락

아폴로·블랙스톤·블랙록·브룩필드·골드만삭스·KKR 등 6개 미국 대형 투자사가 10일 성명을 통해 엔비디아와 손잡고 AI 인프라에 5000억달러(약 710조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세계 유수의 장기 자본 제공자들을 한데 모아 고객들이 부족한 컴퓨트에 대규모로 접근하고 AI 공장을 구축하도록 돕겠다며, 이 자금이 모두 제3자 자본으로 조달될 것이라고 CNBC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2.86% 하락했다.


◇오늘의 특징주

-인텔은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를 위해 상장 이후 처음으로 150억달러(약 2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날 4.06% 급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세대 자체 AI 칩 '마이아 300'의 생산을 대폭 늘릴 방침이라는 소식에 1.21% 올랐다.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는 전 거래일 대비 1.90% 밀린 135.29에 장을 마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KB금융지주_2608

ON AIR 월가 새벽배송

KB금융지주_2608
Issue Today more
KB금융지주_2608
인기 VOD
인기 V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