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의회 "민형배 시장, 조직개편 초안 공유 없었다”
[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김인규, 권영대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의 최근 기자간담회 발언과 관련해 “조직개편 초안이 의회에 공식 전달된 사실이 없다”며 집행부의 소통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7일 김진남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민형배 시장은 조직개편과 인사, 예산을 차질 없이 준비하면서 의회와도 조직개편을 공유하며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의회가 확인한 결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의회는 전남청사 조직개편 담당 부서와 운영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소방위원회, 의장 비서실 등을 확인한 결과 조직개편 초안을 공식적으로 전달받거나 공유받은 사실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전남광주, 농식품 지원사업 문턱 낮춘다…영세 가공업체 숨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적극행정을 통해 영세 농식품 가공업체의 지원사업 참여를 가로막던 규제를 개선하며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 마련에 나섰다.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농식품 가공분야 지원사업 제도 개선안’이 최근 열린 2026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의결됐다. 이번 개선은 담당 부서가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직접 발굴해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지역 최초 사례로, 적극행정 제도의 실효성을 높인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 "국가AI컴퓨팅센터 차질 없이 추진…AI 수도 도약”
명현관 해남군수가 국가AI컴퓨팅센터 착공을 계기로 행정 역량을 집중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해남을 대한민국 AI·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명현관 군수는 지난 4일 열린 직원 정례회의에서 전날 솔라시도 기업도시에서 열린 국가AI컴퓨팅센터 착공식의 의미를 설명하며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의 출발점이 해남에서 시작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군민들과 함께 역사적인 순간을 맞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명 군수는 착공식에 앞서 정부와 국회,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를 소개하며 “지난해 해남 입지가 확정될 당시만 해도 성공 여부를 우려하는 시각이 있었지만, 정부의 강한 추진 의지와 지자체의 협력이 더해지면서 사업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광주교육청, 내년 공립교사 628명 선발…유·초등 253명·중등 375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시험 선발 계획을 사전 예고하고 총 628명을 선발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5일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및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교사 선발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종전과 같이 전남과 광주 지역을 분리해 실시한다. 다만 이번 사전예고는 개략적인 선발 예정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 과목과 인원, 시험 세부 일정은 오는 9월 발표되는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확정된다.
◇오렌지 구룡포GC 조성사업 탄력…내년 상반기 첫 삽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병포리 일원에 추진 중인 오렌지 구룡포GC 조성사업이 주요 행정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포항시는 최근 개발행위허가를 승인한 데 이어 현재 도시계획시설에 따른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관계 부서 협의를 2027년 1월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이후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되면 같은 해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렌지 구룡포GC 조성사업은 그동안 지구단위계획 결정과 환경영향평가 등 주요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해 왔으며, 최근 개발행위허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다만 실제 착공 시기는 실시계획인가 완료와 후속 행정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어르신들에 AI 스마트베드…경북도, 첨단 돌봄서비스
경북도가 AI 기반 스마트베드를 활용한 첨단 돌봄서비스 도입에 나선다.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8월부터 'AI 기반 스마트베드를 활용한 경북형 스마트 돌봄서비스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와 스마트베드를 돌봄 현장에 접목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와 연계한 경북형 스마트 돌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총 2억8600만원이 투입되며, 경북도와 예천군, 경북테크노파크, 경도요양병원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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