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범찬희, 최자연, 장예슬 기자] 고려아연이 호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인 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 투자에 나선다.
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는 고려아연 호주 손자회사인 아크에너지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추진하는 배터리(BESS)·태양광발전소 통합 건설 사업이다. 저장 용량 2200MWh, 발전 용량 200MW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의 프로젝트로 전체 운영기간이 40년에 이른다.
특히 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는 2023년 NSW주정부의 장기 에너지 서비스 계약(LTESA)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BESS와 태양광 발전소 통합 운영으로 ▲설비 투자비와 운영비 절감 ▲태양광 발전의 발전량 손실 개선 ▲BESS 충전 비용 절감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준수한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아연 호주 제련소인 썬메탈코퍼레이션(SMC)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온산제련소에도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그린수소와 그린메탈 생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HD현대오일뱅크, 윤활유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HD현대오일뱅크가 프리미엄 윤활유 제품 판매와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엑스티어 판교’를 오픈했다.
현대엑스티어 판교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라인인 ‘현대엑스티어 TOP PAO’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엑스티어 TOP PAO는 PAO(고성능 윤활기유) 기반의 100% 합성 엔진오일로 추운 날씨나 고온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윤활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차량의 엔진 보호와 장기적인 성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는 20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한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30분 내에 엔진오일 교환을 끝내는 ‘퀵 숍’ 서비스를 포함해 슈퍼카 등 고성능‧프리미엄 차량 고객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효성, 중복 맞이 국가유공자에 보양식 전달
효성이 중복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삼계탕‧삼복죽 3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보양식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삼계탕과 삼복죽은 조리와 섭취, 보관이 편리하도록 개별 포장돼 국가유공자 각 가정에 전달됐다.
효성은 2016년부터 매년 두 차례 국가유공자들에게 계절별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동짓날에 맞춰 동지팥죽과 영양죽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 HD현대, 조선업 ‘AI 생태계’ 구축…네이버클라우드 ‘맞손’
HD현대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조선산업 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와 ‘피지컬 AI 기반 조선 사업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조선업 특화 AI·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데이터센터 및 통합 전력 인프라 구축 ▲소프트웨어 중심 선박(SDV) 및 조선 AX 기술 협력 ▲피지컬 AI·로봇 기술 활용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조선업 맞춤형 클라우드 및 AI 팩토리 구축을 통해 설계에서 생산, 연구개발에 이르기까지 조선 사업 전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또한, 공동 전문조직을 구성, AI 활용 모델 발굴과 기술 검증, 전문인력 양성 등의 인적 교류도 실시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인프라 분야 협력도 추진한다. HD현대가 보유한 친환경 엔진 기술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 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활용해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 삼표시멘트, 2025년 지속가능경영 성과 공개
삼표시멘트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집약한 ‘2025 삼표시멘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2년 첫 발간 이후 네 번째로 선보인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최근 3개년(2023년~2025년)의 주요 정량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업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한층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안전보건을 최우선 핵심 이슈로 선정하고 윤리‧준법경영과 건전한 지배구조를 신규 이슈로 편입해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6대 핵심 전략으로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사회 구축 ▲인간 존중 문화 정착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주주권리 보호 및 공정경영 실천을 제시하고 분야별 추진 성과를 공개했다.
◆ SM 경남기업, 혹서기 건설 근로자 건강 챙기기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이 최근 경기 양주시 양주 옥정 A-22블록(BL) 아파트 건설 1공구 현장에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계탕 Day’를 진행했다.
이날 삼계탕 Day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 속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삼계탕은 협력사 인원까지 포함해 총 350인분이 준비됐는데, 경남기업 이기동 대표이사와 성유진 건축사업실장 등 경영진이 직접 배식자로 나서 근로자들과 삼계탕을 나누며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경남기업은 식당 수용인원을 고려하는 동시에, 근로자들이 시원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업체별 점심시간을 분산하는 등 원활한 운영에 힘썼다.
삼계탕 Day와 함께 현장에서는 ▲폭염 대응 행동요령 숙지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막 설치 및 휴식시간 준수 ▲온열질환 관련 긴급상황 시 즉각적 작업중지 및 응급조치 이행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혹서기 안전수칙 교육도 이뤄졌다.
◆ SP삼화, 친환경·고내구 ‘바이오기반 방수재’ 특허 취득
SP삼화가 바이오기반 방수재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건축물 방수 도장에 널리 사용되는 폴리우레아(Polyurea) 도막 방수재에 친환경 바이오 기반 기술을 접목한 신기술로, 식물성 글리세린 유래의 가소제와 식물성 오일 기반의 소포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방수재 시장에서 순수 폴리우레아 제품은 뛰어난 물성에도 불구하고 핵심 원료인 폴리에테르아민의 높은 단가가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대안으로 폴리올을 섞은 하이브리드 제품을 사용됐으나, 시공 과정에서 도막 안에 남는 미세 기포로 인해 인장강도가 약해지고 수명이 짧아지는 등 품질 저하 문제를 안고 있었다.
SP삼화는 식물 유래 소재로 돌파구를 찾았다. 에틸렌 옥사이드 부가형 특수 폴리올에 식물성 오일 기반 소포제를 조합해 기포가 스스로 빠져나가는 탈포 구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그 결과 기포 결함이 없는 치밀한 도막을 구현하면서도 고가 원료 의존도를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 KAI, 英서 차세대 초연결 미래전투체계 제시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이 20일부터 24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판보로 국제 에어쇼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와 첨단 항공우주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판보로 국제 에어쇼는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로 1948년 첫 공식 개최를 시작해 40회를 맞는다. 올해는 41개국에서 150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KAI는 이번 에어쇼에서 고정익‧회전익존을 구성해 주력기종의 미래 항공전투체계를 선보이는 한편 최첨단 AI 기반 차세대 후속지원체계존을 마련하고 미래 전장의 핵심이 될 초연결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영국 공군의 전술입문기와 훈련기 교체 소요의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 TF-50과 유럽시장 확대를 위해 다목적 경공격기 FA-50을 전시하고 LED 화면을 통해 단계별 생존성, 무장능력 확장 등 개발 로드맵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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