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전국 최초 광역의회 통합으로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초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출범 첫날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 조례를 의결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1일 무안 남악청사에서 제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과 12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초대 의장에는 4선의 송형곤 의원(고흥1)이 선출됐다. 제1부의장에는 조석호 의원(광주 북구3·3선), 제2부의장에는 김문수 의원(신안1·3선)이 각각 선출됐으며, 운영위원장은 신민호 의원(순천6·3선)이 맡았다.
상임위원장은 기획재정위원장 임형석(광양1·재선), 행정소방위원장 박성재(해남2·3선), 미래산업위원장 이귀순(광주 광산·재선), 농수산위원장 류기준(화순2·재선),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 박원종(영광·재선), 일자리경제위원장 진호건(곡성·재선), 안전건설위원장 강정일(광양·3선), 도로교통위원장 강수훈(광주 서구·재선), 문화관광체육위원장 홍기월(광주 동구1·재선), 보건복지위원장 안평환(광주 북구·재선), 교육위원장 최정훈(목포4·재선) 의원 등이 각각 선출됐다.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15명 가운데 전남권 의원이 10명, 광주권 의원이 5명을 차지해 전남권이 초대 의회 운영의 주도권을 확보했다. 선수별로는 4선 1명, 3선 5명, 재선 9명이며 여성 위원장은 미래산업위원장에 선출된 이귀순 의원이 유일하다.
한편 통합특별시의회는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으로 나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오는 3일 구성한 뒤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과 집행부 업무보고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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