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IP 업무협약 체결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이태웅, 김지헌, 임성윤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슈퍼캣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 IP를 활용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전통문화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복 브랜드 '오우르'가 참여해 게임 내 코스튬과 실물 한복 의상, 전통문화 굿즈 등을 기획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차명수 사업 실장은 "전통문화가 가진 고유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게임 콘텐츠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도깨비의세계'가 가진 한국적인 세계관과 전통문화를 접목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NHN, 양철웅 신임 CTO 선임… AI 기반 혁신 가속화
NHN이 AI 네이티브 전환과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철웅 기술본부장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신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철웅 신임 CTO는 KAIST 전산학 박사 출신으로 NHN클라우드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한 기술 전문가다. 앞으로 AI를 활용한 개발 혁신과 그룹사 전반의 기술 협업을 주도하며 AX(인공지능 전환)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양 CTO는 사내 타운홀 미팅을 통해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함께 일하는 동료가 되고 있다"며 "빠르게 움직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기술 전략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그룹 차원의 기술 역량을 연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이버, 지역 상권 AX 지원 '로컬 그라운드' 캠페인 개막
네이버가 오프라인 지역 상권을 찾아가 AI 기반 디지털 전환(AX)을 돕는 '로컬 그라운드' 캠페인을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에서 처음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전포동 등 부산 주요 상권 104개 상점이 참여하며, 네이버는 AI 기반 주문·결제 솔루션 도입과 숏폼 콘텐츠 제작 등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의 네이버 서비스 접근 편의성도 높였다. 황순배 임팩트시너지 그룹장은 "네이버는 로컬이 가진 상품, 공간, 취향의 고유성이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더 잘 발견되고, AI 기술을 통해 지역에서 전국으로, 나아가 글로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넷마블, 신작 'SOL: enchant' 개발자 라이브 방송 실시
넷마블이 오는 18일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11일 오후 8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김장환 넷마블 사업부장과 양진혁 기획리드가 참석해 스쿼드 모드, 공개 구매, 신권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직접 소개한다. 또한 공식 사이트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인게임 영상을 시연하며, 모바일 리모트 플레이 서비스인 '넷마블 커넥트'와 사전 다운로드 일정 등 세부적인 서비스 정보도 함께 공개해 정식 론칭 전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넥슨, '메이플 키우기' 대규모 여름맞이 이벤트 개최
넥슨이 자사와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에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이벤트를 11일 실시했다. 이용자는 출석과 일일 미션, 미니게임 '해변의 지배자'를 통해 각종 성장 재화와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챕터 보스 처치 후 '보스 카드'를 개방해 능력치를 강화하는 신규 성장 시스템 '용사의 여정'이 도입됐으며, 오는 12일 오후 8시에는 최대 8명의 길드원이 파티를 맺고 도전하는 신규 길드 레이드 '혼테일'이 새롭게 오픈돼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협력 전투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 대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트레일러 본편 공개
컴투스가 3분기 출시 예정인 대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본편을 10일 공개했다.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이 게임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블록버스터급 신작으로, 이번 영상에서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며 시작되는 재앙과 제우스,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등 신화 속 인물들의 갈등을 그려냈다. 특히 서사의 핵심 인물인 '판도라'는 배우 박지현의 페이셜 캡처 연기를 통해 생동감 있게 구현되어 작품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컴투스는 출시에 앞서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SOOP, 스트리머 성장 돕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SOOP이 신규 및 이적, 버추얼 스트리머들의 안정적인 방송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비 및 기술 세팅부터 맞춤형 콘텐츠 제작까지 방송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마련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한, 베스트 및 파트너 스트리머 제도를 통해 플랫폼을 대표하는 스트리머를 적극 육성하며 건강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 장 돌파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이 출시 83일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 장을 돌파하며 한국 콘솔 게임 역사상 전례 없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서카나 기준 2026년 미국 비디오게임 연간 누적 판매량 2위를 기록하는 등 신규 IP로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펄어비스는 자체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3분기 업데이트와 DLC 제작도 예고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펄어비스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계속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PNC 2026 in Seoul' 개최
크래프톤이 전 세계 24개국 12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국가대항전 'PNC 2026 in Seoul'을 오는 23일부터 개최한다. 서울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3~24일 펍지 성수에서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거쳐 26~28일 장충체육관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치른다. 특히 그랜드 파이널 첫날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되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크래프톤은 장기 수명 주기를 갖춘 IP로서 배틀그라운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게임을 넘어 문화 영역으로의 확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빗썸, 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돌파
빗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은 올해 콘텐츠를 전면 개편해 시장을 분석하는 '올라가는 차트', 경제 및 재테크 이슈를 다루는 'b토크노믹스', 매일 업로드되는 'AI 코인시세'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크립토를 넘어 종합 경제 플랫폼으로 채널 영역을 확장했다. 빗썸 관계자는 "10만 구독자 달성은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온 결과"라며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1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장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