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가 전남·광주 통합시대를 겨냥한 지역 발전 청사진으로 ‘나주대도약 10대 전략’을 제시했다.
윤병태 후보는 지난 15일 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 당사에서 열린 ‘나주 원팀 필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압도적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전남·광주 통합시대 중심도시 나주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괄상임위원장인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문·선대위원장단, 도·시의원 후보,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원팀 결속을 다졌다.
윤 후보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국가에너지산단 지정,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설립 확정, 영산강 국가정원 추진 등을 언급하며 “지속 중인 변화의 흐름을 더 큰 성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대도약 10대 전략’으로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 △경제 중심도시 △영산강 정원관광도시 △역사문화도시 △농업·농촌 소득 안정 △민생경제 활성화 △행복도시 △교육·청년 활력도시 △복지도시 △광역교통 중심도시 등을 제시했다.
특히 에너지특별시 구상과 관련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기 완공, 글로벌 핵융합 연구단지 조성, 에너지 관련 국제행사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혁신도시 기능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통합특별시 행정 거점 유치 구상도 제시했다.
영산강 축 개발 전략으로는 국가정원 추진과 국가하구센터 유치, 나주역과 정원을 연결하는 에코브릿지 조성 등을 통해 관광·생태도시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마한 고도 지정, 나주목관아 복원, 원도심 야간경제 활성화 등 역사·문화·관광 연계 전략도 내놨다.
윤 후보는 농업 분야에 대해서는 햇빛소득마을 조성, 품목별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등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 방안을 제시했으며, 청년·복지 정책으로는 청년기업 인증제, 산모·어린이 종합병원 유치, 어르신 무상교통 확대 등을 약속했다.
또 광주~나주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과 예타 추진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윤 후보는 “20개 읍면동이 고르게 성장하는 대통합 나주를 만들겠다”며 “원팀 선대위와 함께 반드시 승리해 지역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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