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태호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주식 거래대금 증가의 수혜를 받아 1분기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959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잠정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5188억원 대비 85% 증가한 수치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함께 공개한 IR자료를 통해 주식 거래대금 증가의 수혜를 봤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브로커리지 영업수익은 2486억원으로 전년 동기 913억원 대비 172.4% 증가했다.
국내주식 거래대금 점유율은 10.91%로 전년 동기 10.53%와 비슷했다. 다만 일평균 약정대금이 4조7800억원에서 18조4800억원으로 늘었다. 고객예탁금 평균잔액 역시 7조8400억원에서 15조9200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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