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6·3 지방선거 본선 체제에 돌입했다.
민형배 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오전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민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역사적 선거”라며 “광주와 전남 시민들이 오랜 시간 겪어온 서러운 역사를 끝내고,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체제의 지역 주도 성장을 전남·광주에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쾌적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가정을 꾸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울을 넘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당당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로, 사상 첫 초광역 단일 선거구 체제로 진행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320만 시·도민이 하나의 선거구로 묶이는 만큼 초대 통합특별시장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가 향후 국가 균형발전 모델의 방향을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민 후보 캠프 관계자는 “후보 등록은 본선 승리를 향한 공식 출발점”이라며 “전남광주 대전환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고 시민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6월2일까지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