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조국혁신당 배수진 전 대변인이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배수진 전 대변인은 6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 정치는 객토가 필요하다. 땅을 깊이 뒤집고 새로운 경쟁과 혁신을 통해 정치의 땅심을 길러야 한다”며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20조원 규모 지역 현안 예산과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등 중대한 과제가 있다”며 “기득권 정치가 아닌 경쟁과 혁신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18대0 구조의 호남 정치 구도를 17대1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정치에 경쟁과 긴장을 불러올 수 있다”며 “조국혁신당이 호남 정치의 호루라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배 후보는 교육·돌봄, 교통,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현안을 제시하며 “검찰 개혁 완수와 이재명 정부 국정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산의 현안을 주민 관점에서 해결하는 실질 정치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배 전 대변인에 대해 "법조계, 청와대, 국회 경력을 두루 거쳐 정책, 행정, 입법 분야의 전문성을 제대로 갖춘 준비된 일꾼"이라고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광산을 보궐선거에서 제기되는 선거연대 가능성과 관련해 “시민사회 차원의 진보·개혁 진영 연대 필요성 논의는 시작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정당 간 구체적인 연대 제안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배 후보는 1978년생 광주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조국혁신당 대변인을 지냈으며 22대 총선 비례대표로 출마한 바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