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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시민연대 "광주 광산을 공천, AI시대 리더십 반영해야"
최동환 기자
2026.05.06 10:09:27
"통합 이후 첫 국회의원 선거…계파 아닌 미래·전문성 갖춘 후보 필요"
김기령 광산시민연대 수성대표. (제공=광산시민연대 제공)

[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광산시민연대가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기준으로 민심과 시대 변화를 반영한 인물 선정을 촉구했다.


광산시민연대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형배 전 국회의원 사퇴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실시되는 유일한 국회의원 선거”라며 “AI 시대 지역 미래와 발전을 이끌 새 시대 리더십을 갖춘 후보 공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기령 수석대표는 “광산을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중 하나이자 광주·전남 정치의 핵심 지역”이라며 “선거 결과보다 민주당이 어떤 인물을 공천하느냐는 과정 자체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시스템 오류와 불공정 논란으로 민심이 악화된 상황”이라며 “광산을 공천이 민심과 괴리될 경우 그 파장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수완동과 첨단동 등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언급하며 “광산을은 지역성보다 미래 의제에 민감한 곳”이라며 “AI·반도체·에너지 등 신산업을 이끌 전문성과 참신성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계파 정치에서 벗어나 지역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리더십을 갖춘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산시민연대는 1998년 설립된 지역 시민단체로, 주민 권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의정 모니터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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