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광주지역 퇴직 교장 314명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대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광주퇴직교장단은 17일 김대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광주교육의 정상화와 지역 미래를 위해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광주교육은 교육의 본질이 흔들리고 학교 현장이 혼란과 갈등 속에 놓여 있다”며 “더 이상 시행착오에 맡길 수 없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 후보는 교육행정 경험과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갖춘 검증된 인물”이라며 “공교육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울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퇴직교장단은 지지 이유로 △교육의 본질 회복 △미래형 교육체제 구축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 등을 제시했다.
특히 “학생 중심 교육과 교사의 전문성 회복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2030교실과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학습 등을 통해 광주교육을 선도 모델로 이끌 역량이 있다”며 “학생 개개인에 맞춘 지원체계를 구축해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들은 “이번 교육감 선거는 광주교육의 방향과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시민들의 신중한 선택을 당부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김용태 전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 명의로 발표됐으며, 총 314명의 퇴직 교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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