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신현수 기자] 빙그레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28만6672주를 64억원에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발행주식 총수의 약 3%로, 기취득 자사주다. 빙그레는 오는 26일 이를 소각할 예정이다.
더불어 빙그레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빙그레 관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건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지난 4일 주주환원을 위해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최소 25% 이상을 배당하는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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