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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전문경영인 체제 강조
최지웅 기자
2026.03.05 16:14:34
성비위·경영간섭 논란에 사과…"대주주는 방향 제시, 경영은 전문경영인 책임"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한미 C&C 스퀘어에서 열린 임성기 선대회장의 동판 조형물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미그룹 제공)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그룹 경영 원칙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거듭 강조했다.


송 회장은 5일 입장문을 통해 한미 창업주의 가족이자 대주주로서 작금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성비위 사건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과 큰 실망을 느꼈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한미그룹은 한미사이언스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둘러싼 성추행 가해 임원 비호 및 경영 간섭 논란으로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특히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관련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일부 임직원들은 사건 처리 과정과 경영진 대응에 문제를 제기하며 사내에서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송 회장은 "임직원 여러분 삶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약속을 온전히 지키지 못한 것 같아 참담한 심정"이라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면 이에 상응하는 사과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송 회장은 한미그룹이 지향하는 지배구조 원칙으로 '선진 전문경영인 체제'를 재확인했다. 대주주는 경영에 직접 개입하기보다 회사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지지하는 역할을 맡고, 전문경영인은 부여된 권한과 책임 아래 회사를 이끌어가는 구조가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한미는 특정 개인 한 사람이 전권을 쥐고 운영할 수 있는 기업이 아니다"며 "한미를 이끄는 핵심 동력은 임직원 모두의 단합된 마음이며 그 중심에는 ‘임성기 정신’이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회장으로서 인간존중 정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지키고 회사가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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