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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온라인 투자서비스 고도화…'나무X' 공개
최태호 기자
2026.03.03 16:29:10
디바이스 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응, AI 기능 강화
NH투자증권이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크로스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투자 서비스 시범 프로젝트인 ‘나무X’를 공개했다.  2일(현지시간) MWC 내 나무X 소개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NH투자증권)

[딜사이트경제TV 최태호 기자] NH투자증권이 자사 온라인 투자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모바일, PC 등 서로 다른 디바이스환경에서도 투자경험이 이어지게 하는 한편, AI(인공지능) 기능 역시 강화한다.


NH투자증권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크로스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투자 서비스 시범 프로젝트인 '나무X'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증권 앱의 복잡한 구조를 단순화한 게 특징이다. 또 모바일, 태블릿, PC 등 서로 다른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투자경험이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나무X는 디바이스의 화면 크기와 특성에 따라 인터페이스가 유연하게 바뀐다. 여러 기기를 오가도, 보던 종목 및 화면과 투자 판단 및 실행의 과정이 같은 흐름 안에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나무X는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여러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원소스 멀티 디바이스 기반의 크로스플랫폼 구조를 적용했다. 디자인, 개발, 배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개발 툴(루시 스튜디오)을 활용해 개발 효율성을 높였다.

AI(인공지능) 기능 역시 강환된다. 시장 상황을 요약해주는 '시황AI', 보유·관심 종목의 핵심 이슈를 세 줄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종목 AI요약', 차트 추세를 쉽게 설명해주는 '차트분석AI'가 제공된다. 또 잔고 기반 포트폴리오 진단 기능인 '잔고분석AI'도 출시된다. '잔고분석AI’는 AI를 활용해 사용자의 투자 맥락에 맞게 투자 판단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이번 개편을 '기능 경쟁'이 아닌 '경험 구조의 재설계'로 설명했다.


강민훈 디지털사업부 대표는 "무엇을 더 넣을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나의 경험으로 설계할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가 나무X"라며 "그동안 우리는 시세, 잔고, 주문을 각각의 서비스로 다뤘다면 앞으로는 UX와 기술을 '투자 행동 단위'로 해석하고 단순 거래 데이터를 벗어나 투자맥락을 읽을 수 있는 행동 데이터로 확장할 것"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게 가능하려면 금융을 기술 구조 위에서 작동하는 플랫폼으로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번 시범 공개가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서의 투자 경험과 크로스플랫폼 및 AI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도라는 설명이다. 나무X의 베타 버전은 오는 5월, 정식 버전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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