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김현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증액 발행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3일 119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트랜치(만기) 별로는 2년물 410억원, 3년물 780억원 등이다. 앞서 8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4390억원의 주문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하며 한도를 증액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리는 2년물 3.447%, 3년물 3.604%로 책정했다.
하이트진로가 신규 회사채를 발행하는 데에는 기존에 발행한 공모사채의 만기가 도래한 까닭이다. 실제 2021년 3월 발행한 '제129-2회 공모사채'와 2024년 3월 발행한 '제132-1회 공모사채'가 만기를 앞두고 있다. 규모는 각각 740억원, 300억원으로 모집 금액 대부분을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도 "이번 발행하는 무보증사채는 채무상환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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