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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 D-1…"숫자보다 코멘트가 더 중요"
주혜지 기자
2026.02.25 16:55:56
김장열 본부장 "젠슨 황 CEO의 AI 발언 주목…반도체 투자 심리 좌우"

◦방송: [프라임 딥톡] 반도체 르네상스는 계속된다

◦진행: 오세혁 아나운서

◦출연: 김장열 / 유니스토리자산운용 본부장

◦제작: 김준호 PD

◦날짜: 2026년 2월25일(수)


[딜사이트경제TV 주혜지 기자] 내일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의 2025년 4분기 실적을 두고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투자 심리를 가늠할 바로미터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장열 유니스토리자산운용 본부장은 이번 실적발표의 관전 포인트를 △고성장 실적 지속 여부 △가이던스 변화 △젠슨 황 CEO의 코멘트를 꼽았다. 특히 “2~4월 가이던스에서 성장률 둔화 여부가 확인될지, 아니면 수요가 계속 강하게 유지될지가 시장의 1차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실적 발표 하루 뒤 끝나는 이벤트가 아니라 3월 GPU 테크놀로지 콘퍼런스(GTC)까지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부상한 에이전트 AI 확산과 소프트웨어 구조 변화 역시 주요 변수로 지목됐다. 김 본부장은 “에이전트 AI 발전이 GPU 수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회사 측 설명이 중요하다”며 “하드웨어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해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AMD가 메타와 대형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엔비디아와 AMD의 경쟁 구도 역시 중요한 포인트라고 전했다.


국내 반도체 업종에는 단기 변동성 요인이 될 전망이다. 김 본부장은 “세 가지 포인트가 모두 부진할 경우 영향이 불가피하지만, 실적 수치가 다소 약해도 코멘트가 긍정적이면 시장은 다시 반등 논리를 찾을 것”이라며 “컨퍼런스콜까지 확인해야 올바른 판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시장은 메모리 업황 호황이 연말까지 지속될 가능성을 높게 반영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전망은 이미 크게 상향 조정됐지만, 주가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PER 5~7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여전히 ‘반도체 사이클’의 특성을 경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변수는 공급 확대와 금리다. 신규 공급은 실제 가동까지 최소 1년 이상의 시차가 필요한 만큼 단기 공급 과잉 우려는 제한적이지만, 금리 인하 지연 또는 금리 인상 시에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는 평가다.


반도체 투자 전략에 대해서는 보수적 접근을 권고했다. 김장열 본부장은 “기존 보유자는 추가 매수보다는 분산 투자에 무게를 두거나, 주가가 의미 있게 빠질 때 사는 것이 맞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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