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전남 해남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해남군은 지난 12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관광사업체를 운영하며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며, 시설 중심 개발을 넘어 주민이 직접 지속가능한 관광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남군은 △관광두레PD 활동 지원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을 위한 행정 지원 △관광두레 사업 홍보 지원 등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PD 활동 및 역량 강화 지원 △주민사업체 발굴과 창업·육성 지원 △주민사업체 및 지역 관광콘텐츠 홍보 등을 맡는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남 고유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주민 참여형 관광사업체를 활성화해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우리 지역만의 매력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관광두레 사업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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