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에 최첨단 모니터 지원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이태웅, 김지헌, 임성윤 기자]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에 고성능 모니터를 제공해 심판진의 공정한 판단과 생생한 현장 중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쇼트트랙은 0.001초 차이로 순위가 결정되는 종목으로 선수 간 미세한 접촉이나 스케이트 날의 위치 등 찰나의 순간이 승패를 가른다. 이에 따라 정확한 판정을 위해서 디스플레이 장비에는 일반 제품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정밀도와 신뢰성이 요구된다. 비디오 판독을 위한 디스플레이는 올림픽 경기 현장에서 심판의 판단을 가장 가까이에서 돕는 핵심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 KBIS 2026서 美 특화 가전 앞세워 브랜드 위상 강화
삼성전자가 17~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리는 'KBIS 2026(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6)'에 참가해 북미 시장에 특화된 가전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KBIS는 글로벌 65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다. 올해는 올란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도화된 AI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가전과 럭셔리 빌트인 가전 데이코 라인업 등 북미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전시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LG전자 고효율 HVAC 솔루션, 美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9년 연속 수상
LG전자의 고효율 히트펌프와 칠러 등 고효율 냉난방 공조솔루션이 9년 연속 미국냉동공조협회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수상했다. 미국냉동공조협회(AHRI)는 매년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제품군 별로 각 제조사의 제품을 선정해 제품의 실제 성능이 사양과 부합하는지 엄격하게 평가한다. 평가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최근 3년 연속 1차 성능평가를 통과해야만 해당 제품군에서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2018년부터 매년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차별화된 HVAC (냉난방공조) 솔루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프리미엄 기술 브랜드 'QD-OLED 펜타 탠덤' 런칭
삼성디스플레이가 QD-OLED만의 5중 적층 구조를 상표화한 'QD-OLED 펜타 탠덤'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프리미엄 모니터와 TV에 탑재되는 QD-OLED 패널에 5개 층으로 이루어진 유기재료 발광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기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신규 기술 브랜드를 런칭하고 상표 등록까지 마쳤다. QD-OLED는 빛에 반응하는 퀀텀닷을 이용해 색을 표현한다. 이때 가시광선 중 에너지가 가장 강한 청색 OLED를 광원으로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이 청색 OLED의 적층 구조를 기존 4층에서 5층으로 혁신하고 최신 유기재료를 적용해 고화질, 고효율, 고휘도 QD-OLED를 완성했다.
◆박정원 두산 회장, 사업장 살피며 성장에 박차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연초부터 현장경영을 펼치며 에너지, 첨단소재, 소형장비 등 주요 사업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회장은 11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사업장을 방문해 에너지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수주 소식이 잇따르며 한층 분주해진 발전용 가스터빈 공장과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제작라인을 집중적으로 둘러보면서 현장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동행한 경영진에게 "AI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 사업 분야에 큰 기회의 장이 열렸다"면서 "그간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서 확대된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SKT, 설맞이 디지털 안심 캠페인 펼쳐
SK텔레콤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12일부터 3일간 디지털 안심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SKT는 인천국제공항 제 1, 2터미널에 위치한 로밍센터에서 오늘부터 14일까지 출국을 앞두고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SKT는 보안 점검을 원하는 고객에게 스팸 번호를 차단하는 방법이나 미검증 앱을 찾아주는 안내를 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의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취지에서 시행된다.
◆LG U+, 설 연휴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긴급 대응 체계 돌입
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보이스피싱·스미싱 시도로부터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 보호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긴급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청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설과 추석 연휴가 포함된 월의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전년 대비 12.1% 늘어났는데 같은 기간 명절이 포함된 월의 보이스피싱 범죄는 32.5% 늘어났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설 명절 기간 악성 앱 서버를 추적·차단하기 위해 서울 마곡사옥에서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대내외 데이터 통합 분석·대응 체계인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통해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추적하고 있다.
◆SK스토아, 삼일절 독도서 보내는 여행 상품 선보인다
SK스토아는 삼일절을 독도에서 맞이할 수 있는 울릉도·독도 3박 4일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높은 환율로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삼일절 대체공휴일로 연휴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SK스토아는 합리적이면서도 뜻깊은 국내 여행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이 상품은 최초 출발일인 오는 28일에 출발할 경우 삼일절을 독도에서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울릉도행 국내 유일 대형 크루즈인 ‘울릉 크루즈’를 타고 여행하는 상품으로 크루즈선 내에서 오션 오션뷰 카페, 선상 포차, 노래방 등 다양한 오락시설까지 즐길 수 있다.
◆대한전선,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新공법 확보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1일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해저케이블 시공 관련 신공법인 '유연입상설치시스템'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 기관이 약 4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기술을 대한전선에 이전하는 것이다. 해상풍력단지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시공 기술을 내재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이전받은 유연입상설치시스템은 포설선으로 운반한 해저케이블을 해상풍력발전기 하부로 입상시키는 시공 단계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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