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전남 고흥군이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고흥군은 연휴 기간 우주과학 체험과 공연, 지역 먹거리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귀성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 연휴 주요 행사로는 15일 오후 8시 녹동항 녹동바다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드론쇼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1500대의 드론이 참여하는 드론 퍼포먼스와 해상 불꽃쇼가 함께 펼쳐진다. 공연 전후로는 오후 7시와 8시 20분에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가족 관광객을 위한 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나로우주센터는 실물형 로켓 전시관과 우주과학관을 통해 우리나라 우주개발 역사를 소개하고,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는 설 연휴 주말 동안 ‘별자리 설명 및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주발사전망대에서는 360도 회전 전망대와 VR 체험관을 통해 다도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흥군은 관광객 유입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페이백 이벤트’도 시행한다. 우주발사전망대,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분청문화박물관 등 주요 관광시설에서 1000원 이상 결제한 관광객에게 결제 금액만큼의 고흥사랑상품권을 현장에서 지급한다. 상품권은 천원 단위로 지급되며,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로도 삼치, 굴과 매생이 등 겨울 제철 수산물과 고흥김, 고흥한우 등 지역 특산물도 설 연휴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대표 먹거리로 소개됐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고흥의 자연과 우주과학 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가 고흥에서 의미 있는 명절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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