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전남 고흥군이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드론쇼와 해상 불꽃쇼로 특별한 밤을 선사한다.
고흥군은 오는 15일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귀성객과 군민, 관광객을 위한 설 특별공연으로 1500대 규모의 드론쇼와 해상 불꽃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존 상설 드론쇼보다 2배 확대된 1500대의 드론이 투입돼 떡국, 윷놀이, 까치, 복주머니 등 설날의 정취를 담은 다양한 이미지를 밤하늘에 연출할 예정이다.
드론쇼에 앞서 오후 7시와 8시20분에는 두 차례 버스킹 공연이 열려 녹동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드론쇼가 끝난 뒤에는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가 이어지며,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연출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명절 특별공연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요원을 40명 이상으로 확대 배치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지역사회단체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이번 드론쇼가 희망과 활력을 전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 특별공연은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과 녹동항 드론쇼 누리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흥군은 2023년부터 드론쇼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4월부터 10월까지 녹동항과 고흥읍 일원에서 드론쇼를 이어가며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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