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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연간 최대 실적…식자재유통 성과 가시화
신현수 기자
2026.02.05 18:10:47
대내외 불확실성 속 1000억원대 영업이익 달성…채널 다각화·물류 인프라가 뒷받침
(자료=CJ프레시웨이 IR)

[딜사이트경제TV 신현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상품·물류 경쟁력 강화와 O2O(Online to offline) 기반 유통 전략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급식과 유통 전반에서 수익성 중심 사업 구조를 고도화한 점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3조4811억원의 매출과 10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5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금액이다.


이번 호실적은 유통과 급식 전 사업 부문에서 수익성 중심 운영 전략을 강화한 점과 온라인 기반 성장 동력 확보가 한몫했다.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과 물류 효율화로 원가 경쟁력을 높인 데다, 전국 단위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채널 다각화가 신규 고객 확보로 이어졌다.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역량을 결합하면서 사업 효율을 높인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식자재유통(O2O)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1조5621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이 중 외식식자재 매출은 같은 기간 1% 증가한 1조1309억원, 식품원료는 25% 늘어난 4313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프레시원과의 합병을 통해 상품 소싱과 물류 운영 효율을 높이며 공급 경쟁력을 강화한 점이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특히 온라인 유통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O2O 전략 성과가 가시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급식사업의 지난해 매출은 1조89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급식식자재 매출은 같은 기간 15.6% 증가한 1조504억원, 단체급식은 5.6% 증가한 8429억원으로 나타났다. 급식식자재 부문에서는 고수익 거래처 중심 신규 수주 확대와 PB 상품 경쟁력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단체급식 부문은 공항 등 대형 컨세션 사업장을 중심으로 외형을 확대한 데 더해 이동식 급식과 편의식 서비스 등 키친리스(Kitchenless) 모델 확장이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외 제조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1.2% 감소한 26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자회사에서 수행하던 소스 생산 관련 영업 기능이 CJ프레시웨이 식자재유통 사업 내 식품원료 부문으로 이관된 영향으로, 사업 경쟁력 자체가 약화된 데 따른 감소는 아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상품·물류 경쟁력과 디지털 기반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O2O 사업 성과 확대와 키친리스 전략 실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사업 모델을 정착시키고 급식·유통 전반에서 수익성 중심 성장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상품·물류 등 근원적 경쟁력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에 기반해 수익성 중심 성장 구조를 확립한 결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O2O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키친리스 전략 실행을 본격화해, 시장에서 신성장동력의 성과와 실효성을 입증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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