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페이백)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
광주시 서구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환급 예산을 기존 2억원에서 4억원으로 늘리고, 주간 기준 1인당 환급 한도도 1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서구 관내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환급받을 수 있다. 개인별로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구매 시 10% 선할인이 적용돼 환급 혜택과 합산하면 최대 15%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온누리상품권 환급 정책을 시행 중인 서구는 명절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서구는 지난 1월부터 주간 단위로 페이백 행사를 운영해 왔으며, 4주간 약 10만명이 참여해 총 4억원 규모의 할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혜택을 확대했다”며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주민들에게는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민생 경제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관내 전 지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골목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했으며, 정부에서도 주목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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