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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케이블 호조' LS에코에너지, 최대 실적 경신
이태웅 기자
2026.02.05 10:22:59
유럽·미국향 제품 수출 확대…해저케이블 및 희토류 사업으로 성장 지속

[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LS에코에너지가 전력 케이블 수출 증가를 업고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통상 정책 변화 등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도 선제적인 고객 대응을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회사는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성장 동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연결기준 9601억원의 매출과 668억원의 영업이익을 잠정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9.2%나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37.1% 증가한 48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호실적은 전력 케이블 사업이 견인했다. 유럽향 초고압 전력 케이블 및 미국향 배전(URD)·통신(UTP) 케이블의 수출 증가와 동남아 지역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제품 수요 확대가 하며 성장과 수익 개선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국 수입 관세 부과에도 선제적인 고객 대응을 통해 영향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LS에코에너지는 부연했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영업현금흐름도 전년 대비 4배 넘게 개선됐다"며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실질적인 현금 창출력 강화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LS에코에너지는 고부가가치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 회사는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사업을 차세대 성장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LSCV)에 희토류 금속 생산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희토류 금속은 로봇, UAM, 전투기, 풍력터빈,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핵심 원료로, 미래 전략 산업 전반에 활용된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현재의 성장 흐름이 유지될 경우 2026년 매출 1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사업과 핵심 전략 물자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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