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LG헬로비전이 지속적인 경영효율화를 통해 지난해 내실 다지기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올해도 내실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연결기준 1조2657억원의 매출과 1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나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1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LG헬로비전은 수익 개선의 배경으로 경영효율화 전략의 성과를 꼽았다. 지난해 4분기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 및 감가상각비 감소 등 고정비 부담 완화가 이어지며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렌탈과 교육 사업의 성장이 더해지며 외형 성장에도 성공했다는 게 LG헬로비전의 설명이다. LG헬로비전에 따르면 렌탈 부문은 제휴 확대와 계절 가전 수요가 맞물리며 성장세를 이어갔고, 미디어 사업은 공식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가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유료방송 플랫폼 최초로 골드버튼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영준 LG헬로비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5년은 경영 효율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내실 경영을 강화하고 본업의 경쟁력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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