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생활건강, '일동헬스케어'로 사명 변경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최지웅, 김현진, 신현수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종합 헬스케어 사업 계열사인 일동생활건강이 사명을 '일동헬스케어'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건강 증진 및 관리 분야에서 그룹 정체성을 계승하고, 사업 영역을 직관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결정됐다. 일동헬스케어는 2007년 설립 이후 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 개발·판매, 알칼리 이온수기 렌탈 서비스 등 건강·생활 분야 사업을 영위해왔다. 주요 브랜드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마이니',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지큐랩', 기능성 화장품 '퍼스트랩' 등이다.
◆셀트리온 '옴리클로' 스페인 판매 성과 본격화
셀트리온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인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유럽 주요국 스페인에서 판매 성과를 본격화했다.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지난해 말 현지 주요 권역인 카탈루냐 지역 공공입찰에서 1순위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첫 입찰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카탈루냐는 인구 밀집 지역으로, 현지에서 오말리주맙 수요가 가장 큰 핵심 권역으로 꼽힌다.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카탈루냐뿐 아니라 바스크 컨트리 지역에도 옴리클로를 공급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사료 수집 캠페인' 진행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유한양행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한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 100년 역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복원하고자 마련됐다. 수집 대상은 지난 2000년 이전에 제작되거나 사용된 사료로, 유일한 박사 및 유한양행과 관련된 사진, 문서, 도서류, 제품·기념품, 기타 자료 등이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일상의 기록부터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자료까지 폭넓게 접수 받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CEPI와 백신 생산 파트너십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감염병혁신연합(CEPI)는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VMFN)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CEPI는 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한 글로벌 공공·민간 협력 연합체다. 한국을 포함한 30여개국 정부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해 신종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감염병뿐 아니라 또 다른 팬데믹을 유발할 수 있는 이른바 '질병 X'에 대비한 백신 후보군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CEPI가 개발지원 중인 백신 생산을 위한 '우선' 생산기업으로 지정된다.
◆JW중외제약 헴리브라, 소아 A형 혈우병 출혈 예방 효과 확인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소아 환자 대상 출혈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메타분석 결과가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 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그리스 아테네 국립·카포디스트리아스대 연구진이 수행했다. 헴리브라 예방요법을 적용한 기존 18개 연구를 통합해 소아 A형 혈우병 환자 720명의 임상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헴리브라 투여 환자의 연간 출혈 빈도(ABR) 중간값은 0.5회로 나타났다. 장기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관절 출혈 유병률은 5.4% 수준이다.
◆올릭스, 벡트-호러스와 CNS 표적 연구 협력 체결
올릭스는 프랑스 소재 바이오 기업 벡트-호러스와 siRNA 전달 연구 협력을 위해 '물질이전 및 평가 계약(MTEA)'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벡트-호러스의 혈액뇌장벽(BBB) 셔틀 플랫폼 'VECTrans'와 올릭스의 siRNA 결합체에 적용해 중추신경계(CNS) 전달 효능과 표적 유전자 발현 억제 효과, 주요 장기 내 체내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벡트-호러스는 뇌를 포함한 특정 장기와 종양을 정밀 표적하는 전달 벡터를 설계·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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