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범찬희 기자]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보호무역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증대한 가운데서도 매출 방어에 성공했다.
28일 삼성물산 상사부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조5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27.4% 줄었다.
보호무역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와 경쟁 심화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에너지가 49% 증가한 165억원을, 화학은 5% 늘어난 971억원을 기록했다. 철강과 소재 매출은 각각 7%, 12%씩 줄었다. 연말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철강과 화학 트레이딩 물량이 축소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주요 캐시카우인 태양광 개발 매각을 통해 4900만2000달러(699억원)을 벌어들였다.
상사부문은 철강, 비료, 비철금속 등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의 밸류체인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태양광, ESS(배터리저장장치)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반도체 소부장 등 테크 분야의 신사업 발굴해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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