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광주광역시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기아 오토랜드광주를 찾아 3년 연속 자동차 50만대 생산 달성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차 산업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광주시와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은 지난 14일 기아 오토랜드광주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대응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15일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문재웅 공장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자동차산업 현안과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52만2268대 생산을 달성한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세계 경기 침체와 공급망 위기 속에서도 3년 연속 50만대 생산을 달성한 것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부강한 광주로 나아가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미래차 산업 전환의 핵심 거점”이라고 말했다.
또 “광주가 완성차 생산 도시를 넘어 미래차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핵심 기반시설 구축과 규제 혁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2025년 내수 17만3662대, 수출 34만8606대 등 총 52만2268대를 생산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스포티지(22만5933대), 셀토스(15만9466대) 등 주력 차종과 첫 전용 전기차 EV5가 시장에 안착한 성과다.
최근 3년간 연도별 생산량은 △2023년 54만1100대 △2024년 51만3782대 △2025년 52만2268대로, 3년 연속 50만대 생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와 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부품 기업들의 미래차 전환 지원과 완성차 업체·부품사 협력 강화 등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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