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Site Map
출발! 딜사이트
매주 월~금 07:00
증시 프라임타임
매주 월~금 10:00
머니무브
매주 월~금 낮 12시
작전타임 60분
매주 월~금 13:00
기간 설정
딜사이트TV 플러스 오픈
신동빈 회장 "계획·실행 간극 줄여 혁신 완성할 것"
신현수 기자
2026.01.02 10:39:14
시대 변화 대비한 선제적 대응 당부…"개인의 경쟁력이 곧 기업 경쟁력의 원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제공=롯데지주)

[딜사이트경제TV 신현수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성장과 혁신을 앞세운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글로벌 성과를 발판으로 삼되, 올해는 강인한 실행력을 동반한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그간 혁신의 필요성은 이야기했지만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계획과 실행의 간극을 줄여 올해를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 의식의 배경으로 올해 경영 환경을 짚었다. 신 회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현상, 지정학적 리스크, 인구 구조 변화 등은 그룹 핵심 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룹의 질적 성장을 위해 철저한 자기 반성에서 비롯된 성장과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회장은 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율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성과 창출 ▲변화의 흐름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한 실행력 동반된 혁신의 완성을 제시했다. 그는 "조직은 구성원이 스스로 과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차별화된 성과도 나온다"며 "개인의 경쟁력이 곧 기업 경쟁력의 원천임을 명심하고 과감히 과거의 관습을 깨뜨리며 성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신 회장은 시대 변화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그는 "변화의 뒤를 쫓는 수동적인 태도로는 성장할 수 없다"며 "PEST 관점에서 변화의 흐름을 예상하고 전략과 업무 방식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재화해 그 잠재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신 회장은 "성장과 혁신의 근간에는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는 다짐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며 "이 다짐을 실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본원적 경쟁력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룹이 가진 저력을 믿으며,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 있게 나아가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화학·식품·유통 등 핵심 사업에서 의미 있는 글로벌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 구축을 비롯해 롯데웰푸드의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롯데리아의 미국·말레이시아 진출,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몰의 랜드마크 입지 구축 등을 대표 사례로 언급하며, 올해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을 강조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KB금융지주_2602

ON AIR 마켓 리와인드

딜사이트TV 플러스 오픈
Issue Today more
딜사이트TV 플러스 오픈
인기 VOD
인기 V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