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범찬희, 최자연 기자] 진에어가 다가오는 겨울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따뜻한 일본의 남쪽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키나와 3도(島) 3색(色)'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대표적인 휴양지인 오키나와 본섬뿐만 아니라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미야코지마,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이시가키지마 등 진에어가 취항하는 오키나와현 3개 노선 대상이며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30일까지다. 먼저 진에어는 숨겨진 보석 같은 섬인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지마 노선 탑승객에게 운임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노선 예매 시 항공 운임의 최대 10% 할인이 적용되며, 오키나와 본섬의 경우 내년 3월 출발 편에 한해 최대 5% 할인이 주어진다.
◆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노선 취항 3주년 순항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이 2022년 12월 취항 이후 올해로 3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22년 12월 23일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신규 취항한 인천-시드니 노선은 합리적인 운임과 안정적인 운항으로 취항과 동시에 승객들의 이동 편의에 기여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티웨이항공의 대표 장거리 노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1131편을 운항했고, 34만여 명의 누적 탑승객을 수송했다. 인천-시드니 노선은 현재 주 5회(월·수·금·토·일) 운항 중이고, 출발 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40분경 출발해 시드니공항에 현지 시각 기준으로 다음 날 오전 10시 15분에 도착한다. 귀국 편은 현지 시각 오후 12시 15분 시드니공항을 출발해 한국 시각 오후 9시 15분경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시드니 노선에 투입되는 A330-300 항공기는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내식은 클래스별 구분 없이 편도 기준 2회씩 제공된다. 이처럼 티웨이항공은 2022년 이후 대형기 도입에 따른 장거리 노선 다각화를 통해 여객, 화물 운송 모두 지속 성장 중이다.
◆ 하나투어, AI 기반 서비스 혁신…운영 효율 극대화
(주)하나투어가 최근 '제13회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경영학회는 매년 모범적인 경영 활동으로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하나투어는 AI 기술 도입으로 고객 경험(CX)을 혁신하고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하나투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는 여행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이는 24시간 실시간 상담, 초개인화 여행 상품 추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내 이용자 1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나투어는 내부 업무 환경에도 AI를 적극 도입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호텔 매핑 AI'를 통해 상품 등록 시간을 70% 이상 단축하고 'AI 환불금 캘린더'로 전체 항공권 환불 문의의 40%를 자동화하는 등 업무 생산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투어는 최근 'AI 퍼스트 컴퍼니' 비전을 선포했다. 향후 B2C·B2E·B2B 등 전 사업 영역에 AI 기술을 확대 적용해 운영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 에어프레미아, 기단 확충·정비 고도화로 '운항 안정성' 향상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기단 확대와 정비 인프라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장거리 노선 중심 항공사로서의 운항 안정성을 구조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는 항공 안전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강조해 온 국토교통부의 정책 기조에 부응해 체질 개선을 지속해 온 결과다. 에어프레미아는 최근 9번째 항공기를 도입하며 총 9대 규모의 기단 체제를 구축했다. 장거리 노선은 결항이나 장기 지연 발생 시 대체편 투입이 쉽지 않은 만큼 항공기 가용성 확보가 곧 서비스 연속성과 직결된다. 이번 기단 확대는 노선 확장 차원을 넘어 운항 리스크를 분산하고 정시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 강화로 평가된다. 글로벌 항공산업 전반에서 엔진·부품 수급 불안이 장기화되는 상황을 고려해 예비엔진 확보도 대폭 확대했다. 단기 비용 부담보다 운항 안정성을 우선한 판단으로, 엔진 교체나 비정상 상황 발생 시에도 항공기 운항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노랑풍선, 日 여행 특가 프로모션 진행
노랑풍선은 오는 29일까지 일본 인기 여행 지역을 중심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진행한다. 일본은 짧은 비행시간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갖춘 여행지로 미식·쇼핑·온천·자연경관까지 다양한 여행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 국내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선보이는 회원 전용 특가 기획전 '옐로팡딜'을 통해 고객이 일본의 대표 여행지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용 회차를 마련했다. 이번 회차는 동경·오사카·북해도·큐슈·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예약 고객에게는 정상가 대비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일정으로는 ▲아리마온천 이용 및 오사카/교토의 주요 랜드마크를 방문하는 '오사카 4일' ▲무료 라운지바 및 디너 뷔페 이용으로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3/4일' ▲대게 뷔페와 샤브샤브 등 다양한 특식이 제공되며 특급 온천 2박이 포함돼 있는 '북해도 4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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