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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스퀘어 "모기업 외상값, 10월 회수 완료"
신현수 기자
2025.12.16 07:00:21
소노캄 경주 리뉴얼 과정서 소노인터내셔널 매출채권 증가로 영업활동현금흐름 음수(-)
이 기사는 2025년 12월 15일 14시 4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TV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그래픽=신규섭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신현수 기자] 소노스퀘어가 영업으로 벌어들인 현금이 모기업 외상값에 발목이 잡혔다. 소노인터내셔널 매출채권이 크게 늘면서 영업을 통해 현금이 유입되기는커녕 유출만 발생했던 까닭이다. 다만 소노스퀘어는 지난 10월 관련 매출채권을 모두 회수해 현재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노스퀘어의 올 3분기 누적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 5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01억원) 대비 음수 전환했다. 영업을 통해 현금 유입이 아닌 유출이 발생했던 것은 2억원 순손실이 발생한 가운데 운전자본(매출채권+재고자산-매입채무) 부담이 가중된 영향이 컸다. 실제 올 3분기 운전자본이 21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4억원이나 급증한 탓에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흐름 역시 이 기간 77억원에서 -67억원으로 음수전환 했다.


운전자본 부담 확대는 매출채권이 크게 늘어난 것과 무관치 않다. 소노스퀘어의 매출채권은 올 3분기 27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2억원이나 급증했다. 이에 운전자본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소노스퀘어는 재고자산을 24억원(99억원→75억원) 줄이고, 원재료 등의 외상매입(매입채무)을 53억원(79억원→132억원) 늘렸다. 다만 재고자산 감소분을 더한 매출채권 값이 매입채무 대비 3배나 많다 보니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음수를 기록했다.  


매출채권 증가의 상당 부분은 모기업 소노인터내셔널과의 거래에서 비롯됐다. 소노스퀘어의 특수관계자 거래 내역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의 소노인터내셔널에 대한 매출채권 잔액은 24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59억원)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1년 새 늘어난 모기업 향 채권 규모는 전체 매출채권 증가분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모기업의 대금 미지급이 소노스퀘어의 현금흐름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소노스퀘어 측은 일시적으로 확대됐던 매출채권이 올 4분기 들어 회수되면서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 3분기 소노캄 경주 리뉴얼 오픈 때 물품 공급 매출이 증가하면서 소노인터내셔널의 매출채권이 크게 늘었다"며 "해당 매출채권은 올 10월 회수가 완료됐으며 향후 나올 4분기 보고서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수한 매출채권 및 영업활동을 통한 매출을 포함해 가용 현금 또한 증가하며 충분한 자금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소노스퀘어는 대명소노그룹 계열사로 리조트와 호텔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자재를 공급하는 MRO사업, 리조트 내 마트·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유통사업(굿앤굿스), 렌탈사업(소노시즌) 등을 영위 중이다. 그룹 차원의 자재 구매와 유통망 운영을 도맡는 사업 특성상 매출 대부분이 내부거래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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