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범찬희, 최자연 기자] 현대차그룹이 중국 카이워그룹과 손잡고 중국 광둥성(省) 광저우시(市)에 수소연료전지버스를 공급하며 현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 최근 APEC 정상회의, 한중정상회담 등을 통해 한국, 중국 양국 간 우호적 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맺은 경제협력의 결실이다.
현대차그룹은 현지 버스사업 국유기업인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발표한 ‘수소연료전지 도시버스 구매 프로젝트’ 입찰 결과 종합평가 1위로 최종 낙찰됐다. 이번 입찰에는 현대차그룹의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법인 ‘HTWO(에이치투) 광저우’가 중국 상용차업체 카이워그룹과 공동 개발한 8.5m 수소연료전지버스(수소버스)로 참여했다.
8.5m 수소버스에는 HTWO 광저우의 90kW(킬로와트)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됐다. 앞서 4.5톤 물류트럭, 냉장차, 청소차 등 다양한 차량에 적용돼 주행 성능이 검증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으로, 발전 효율이 64%로 기존 내연기관을 뛰어넘을 뿐만 아니라, 5분 간의 수소 충전으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 주행거리는 현지 기준 최대 576km에 이른다.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소버스 50대를 도입할 예정으로, 이중 절반에 해당되는 25대를 1위 선정 업체인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이 연내 공급하고 실제 운행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수소버스 도입을 통해 그동안 전기버스 중심으로 운영돼 온 광저우시의 대중교통 체계가 도시형 친환경 교통 인프라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앤컴퍼니, 안전한 어린이 통학 환경 조성 앞장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역사회 이동 약자와 어린이들의 이동성 개선을 강조해 온 조현범 회장의 '행복 드라이빙' CSR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대전지역 공공기관들과 손을 맞잡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나선다.
그룹은 17일 대전시청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섯 기관은 대전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스쿨존 내 옐로우카펫 가벽 설치를 추진한다.
옐로우카펫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진입 전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란색으로 표시한 교통안전 시설이다. 어린이가 도로를 건너기 전 안전하게 대기할 공간을 마련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를 보다 쉽게 인지하도록 유도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옐로우카펫 시안 디자인에는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적용해 어린이들이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스쿨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사업 대상지 선정부터 시설물 설치, 사후 점검 등 단계별 절차를 추진하며 지역 어린이들의 통학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르노코리아,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 구매 혜택
르노코리아가 코리아세일페스타 종료 이후인 17일부터 르노코리아만의 세일 페스타로 역대 최고 수준의 고객 혜택을 11월 말일까지 이어간다.
이달 말까지 르노코리아의 베스트셀링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아웃도어 감성 스페셜 에디션인 ‘에스카파드(escapade)’를 최대 390만원의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는 옵션‧액세서리로 제공하는 파노라마 선루프 또는 루프박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적용된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물론, 에스카파드만의 내외관 디자인 포인트로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밖에 2025년형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프리 알핀 4WD는 최대 350만원, 쿠페형 SUV ‘아르카나’의 1.6 GTe의 경우 파워테일게이트 무상 제공 및 10만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전기차 특별 지원금 최대 300만원 혜택 등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도 생산 월별 100만~300만원의 특별 혜택 등 최대 490만원의 혜택을 이달 말까지 이어간다.
◆ 넥센타이어, 윈가드 스노보드팀과 함께 동계스포츠 지원
넥센타이어가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후원을 통해 알파인 스노보드의 저변 확대와 차세대 선수 육성에 나서며 국내 동계 스포츠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은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윈가드 스노보드 멘토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넥센 윈가드 선수단 5명과 전국에서 선발된 유소년 선수 20여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윈가드 선수들은 자신의 경기 노하우와 훈련 경험을 전하며, 스노보드 프로 선수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장기적 성장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했다.
멘토링 클래스 외에도 넥센타이어는 매년 겨울마다 유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윈가드 스노보드 아카데미’와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윈가드 행복나눔 스노보드 캠프’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계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알파인 스노보드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 종목이 스노보드 중 진입 장벽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하드부츠와 전용 보드를 사용해 고속에서 회전·타이밍·라인 경쟁을 펼쳐야 하며, 특히 고속 활강 중 정밀한 회전과 엣지 제어 등 높은 기술 난이도 구사가 핵심이어서 국내 선수층이 얇아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 넥센타이어는 2022년부터 전문 팀을 조성해 알파인 스노보드 선수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 금호타이어, 겨울맞이 타이어 구매 프로모션
금호타이어가 이달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 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 ‘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다음달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 SK스피드메이트, 한국타이어 ‘로드메이트 S’ 독점 공급
SK스피드메이트가 한국타이어의 사계절용 타이어 ‘로드메이트 S’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가 스피드메이트 전용으로 공급하는 ‘로드메이트 S’는 세단과 SUV 차량에 장착 가능한 14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40개 규격, 3개 패턴으로 구성된 사계절용 타이어다. 빗길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이 뛰어나고, 블록 강성 및 넓이 확대를 통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저소음 최적 패턴 설계로 주행 시 노면 소음을 크게 낮춰 정숙성도 우수하며, 하이브리드 실리카 컴파운드 적용으로 회전저항을 줄여 높은 연비 효율을 실현했다. 또한 타이어 접지 면적을 최적화해 이상 마모를 방지하고, 우수한 마일리지 성능을 발휘한다.
스피드메이트는 ‘로드메이트 S’ 출시를 기념해 상품권 증정 및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성능 좋은 타이어 구매 경험을 선사하며, 스피드메이트의 폭넓은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 KGM, 평택연탄나눔 후원금 전달
KG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현대위아, CIWS-II 함포체계 첫 출고
현대위아가 해상용 근접방어무기(CIWS-II)의 함포체계를 개발했다.
CIWS-II는 군 함정에 접근하는 전투기, 대함 미사일, 고속정 등을 통합 센서와 레이더 등으로 탐지·추적하고 고속 사격하는 함정의 최종 방어무기이다. 현대위아는 CIWS-II에서 사격 및 구동을 담당하는 함포체계를 개발했다. 이날 출고한 함포체계는 체계사인 LIG넥스원에 납품된다. 완성된 CIWS-II는 해군 실전 운용함정에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CIWS-II 함포체계를 ‘포탑부’와 ‘포탑제어부’로 나누어 개발했다. 포탑부에는 분당 최대 4000발 이상의 발사속도를 지닌 30㎜ 개틀링 기관총을 장착했다. 특히 빠르게 접근하는 대함 미사일과 수상함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포탑부를 설계했다. 현대위아는 포탑부에 미사일 관통탄(MPDS)과 관통파편탄(FMPDS) 등 다양한 전용 탄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함정의 생존성을 높였다.
포탑제어부는 포탑부를 구동하고, 원격으로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제어에 따라 포탑부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20˚~+80˚의 고각(高角)을 조정할 수 있어 표적 위치에 따라 즉시 사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함포의 작동 상태와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자체 점검 기능도 갖췄다.
현대위아는 향후 이날 선보인 CIWS-II 함포체계를 본격적으로 양산해 해군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CIWS-II 함포체계는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충남급 호위함(FFX Batch-Ⅲ) 등 신형 함정에 탑재될 계획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